나사렛새꿈학교(교장 정영숙)는 9월 26일(목)에 6층 강당에서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마법 야옹이 시험> 최은혜 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
최은혜 작가는 나사렛새꿈학교에 근무했던 교사로, 현재는 충청북도 음성군의 무극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특수교사이며,
모든 아이들이 차별받지 않고 더불어 행복한 세상에서 살아가기를 희망하며 장애공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 책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중·고등학교 재학생들이 초등학교 재학 중 최은혜 선생님과 사제 간 인연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져 학생들에게 특별한 만남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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