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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4.10.14 [10:40]
천안시노인회부설 노인대학 '행복한 미술교육' 인기
치매 예방에 큰 도움, 재정지원 등 프로그램 확대 필요
 
편집부

천안시 노인회 부설 노인대학(학장 김영길)이 가을학기를 맞아 어르신을 위한 미술교육을 개설해 어르신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편집부

 

  © 편집부: 어르신들이 그림 작품



지난 9월 3일 개강해 매주 화요일마다 교육하고 있는 '행복한 미술교육'프로그램은 65세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그림을 쉽게 그릴수 있는 방법을 지도하고 있다.

 

어르신들의 그림지도를 맡고 있는 박천숙작가는 미술협회 소속의 중견작가로 "그림 그리기를 통해 어르신들의 사고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치매 예방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림그리기에 교육을 받고 있는 20여명의 수강생 어르신들은 "그림을 쉽게 그릴수 있는 그림수업이 재미있고,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어 즐거워 수업시간이 기다려 진다.  수업시간을 늘려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행복한 미술 교육'

대상: 65세 이상 어르신 교육시간 :매주 화욜 10시~11시20분

장소: 천안시노인회관 강의실

    


기사입력: 2024/09/25 [11:35]  최종편집: ⓒ 천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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