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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4.12.03 [10:05]
복기왕 의원 “ 아산 경찰학교 유치 1 차 심사 통과 적극 환영 ”
 
편집부

아산시 초산동 경찰종합타운이 제 2 중앙경찰학교 설립 후보지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지며 복기왕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아산시 갑 ) 은 제 2 중앙경찰학교의 아산 설립 당위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

 

 

중앙경찰학교는 경찰공무원 합격생의 교육시설이다 경찰청은 지난 7  신임경찰 교육 강화의 필요성과 경찰 채용인원 증가 전망 등을 근거로 수용인원 최소 5 천 명 연면적 18   의 제 2 중앙경찰학교의 설립 후보지 모집을 개시한 바 있다 .

 

 

오늘 (22  복기왕 의원은  아산은 수도권에 인접해 있고 충청  호남  영남권의 연결 거점이며 성장하는 젊은 도시  라며 제 2 중앙경찰학교의 아산 설립 추진을 지원했다 .

 

 

복 의원에 따르면 아산의 후보지는 4km 내에 경찰대학 경찰인재개발원 경찰수사연수원이 집적해 있으며 아산 경찰병원 또한 2028 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에 아산에 제 2 중앙경찰학교가 유치될 시 경찰 등 관계근무자들과 신입 경찰관은 교육  연구  의료  복지 등 다방면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

 

 

한편 경찰청은 공모에 참여한 전국 47 개 지자체 중 이번 1 차 심사를 통과한 후보지 3  ( 충남 아산 예산 전북 남원 ) 의 입지 여건을 심사해 10 월 중 2 차평가를 거쳐 제 2 중앙경찰학교의 부지선정을 마칠 예정이다 .

 

 

이날 후보지 선정결과에 대해 복기왕 의원은  아산 경찰종합타운에 학교가 설립되면 신입 경찰관은 아산에 위치한 경찰 관계 시설들의 폭넓은 지원을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베테랑 경찰과 공동 교육과 소통의 기회를 누리게 될 것  이라고 밝혔다 .

 

 

이어 복 의원은  경찰종합타운의 완성으로 한국 경찰과 아산의 공동성장을 기대한다  며   2 중앙경찰학교의 아산 설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기사입력: 2024/09/23 [11:16]  최종편집: ⓒ 천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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