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천안의료원(병원장 김대식)은 지난 22일 지하1층 대회의실에서 김대식 병원장을 비롯해 임직원이 참석한 2024년 천안의료원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2024년 QI 경진대회에 참가팀 중 대상은 “소셜커뮤니티를 활용한 수술장비관리의 스마트화로 직원 만족도 향상”을 발표한 수술실(수술간호팀)이, 최우수상은“일반촬영실 낙상 예방활동”을 발표한 영상의학과, 우수상은 “근접오류 보고 활성화를 위한 개선방안”을 발표한 적정관리실이, 장려상은 “입원환자 낙상예방 활동을 통한 낙상발생률 감소”를 발표한 51병동(51병동간호팀)이 수상하였다. 참가상으로 재무과, 대외협력팀, 재활의학과, 중환자실, 총무과가 자리를 빛냈다.
올 해 천안의료원 QI 경진대회 주제는 “환자안전, 직원만족도 향상, 업무개선, 지원업무개선” 등 다양한 주제를 선정하여 환자 안전 및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 활동을 진행했다.
김대식 병원장은 “QI활동 개선활동이 활성화 되면서 천안의료원이 개선해야할 의료서비스가 다양화, 체계화 되고 있다고 느낀다.”며 “앞으로도 천안의료원 전 부서가 QI활동과 경진대회에 참여하여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 질이 향상된다면, 천안의료원이 성장과 도약의 든든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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