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정치·자치사회·생활경제·농업교육·환경·의료문화·관광사설·칼럼기획·특집·인물
로그인 회원가입
전체기사보기 인사   부음  
편집  2024.09.06 [13:33]
천안시청공무원노조, 서북경찰서에 탄원서 제출
성비위 시의원 엄정한 처벌 촉구, 전국 공무원 12,512명 서명
 
편집부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의회사무국 소속 여성공무원을 대상으로 천안시의회 의원의 성희롱ㆍ성추행 사건과 관련하여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통한 엄정한 처벌을 촉구하기 위한 천안시청 조합원 및 전국 공무원의 12,512명의 서명부가 포함된 탄원서를 13일 천안서북경찰서에 전달 했다.

 

  © 편집부



해당 시의원은 715일 노조의 성희롱, 성추행 천안시의원 사퇴 촉구 기자회견을 하였음에도어떠한 입장 표명 없이 24일 상임위원회 출석 및 의사진행, 26일 본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노조는 해당 시의원이 공개 사과와 상임위원장 사퇴를 언급하며 피해자와의중재를 요청하고도, 아무런 일 없다는 듯 의정활동을 한 것은 피해자와 노조를 기만하는 행위라 비판했다.

 

이영준 노조위원장은 지방의원과 소속 공무원은 엄격한 위계 구조를 가지고 있다, “공직사회에서 지방의원이 저지른 비위를 조치할 수 없는 구조적 문제가 있기에 수사기관에서 공정한 수사로 엄벌을 처벌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였다.


기사입력: 2024/08/15 [09:14]  최종편집: ⓒ 천안일보
 
  • 도배방지 이미지

개인보호정책 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 만든이 청소년보호정책 기사제보 보도자료 기사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