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로고
광고
정치·자치사회·생활경제·농업교육·환경·의료문화·관광사설·칼럼기획·특집·인물
로그인 회원가입
전체기사보기 인사   부음  
편집  2018.09.20 [00:05]
단대치과병원, 치료 도중 어린이 사망
전신마취 남발이 원인인듯..
 
편집부

병원에서 충치 치료를 받던 어린 아이가 갑자기 숨져 유족들이 의료 과실을 주장하고 있다. 병원측은 위험성에 대한 경고 없이 전신 마취를 남발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윤지영씨 부부는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지난 4일 5살난 딸 수호를 저세상으로 떠나 보내고 말았다.

충치치료를 받으면 맛있는 음식도 사주려 했지만 이젠 모두 물거품이 됐다.

어린 아이 충치치료는 전문병원에서 받는 것이 좋다는 말에 단국대 치과병원 소아 치과를 찾은 것이 화근이었다.

단국대학교 병원 측은 어이없게도 전신마취를 권했다. 충치와 신경치료를 동시에 할 수 있어 번거롭지 않다는 것이 이유였다.

"충치, 신경 동시에 치료 가능해 번거롭지 않다" 며 전신마취를 권했으며 사전에 전신마취로 인한 위험성이나 부작용에 대한 설명은 전혀 듣지 못했다.

수호양의 아버지 윤지영씨는 “조금이라도 위험성에 대한 언급을 했다면 수술을 안시켰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수술실로 들어간 지 수시간 후 수호양의 몸은 이미 싸늘히 식어 있었다.

병원측은 마취 시술의 위험성 등 사전 고지 의무를 위반한 점에 대해 과실을 인정하고 있다.

병원관계자는 "지금까지 아무런 문제가 없다 보니 부작용에 대한 사전 고지 의무를 소홀히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사고 직후 마취 의사 등은 미안한 기색은 커녕 연락을 끊는 등 회피로만 일관해 유족들의 찢어진 가슴을 두 번 짓밟았다.

유족들은 수호양에 대한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9일 부검을 실시한 뒤 의료분쟁 소송절차를 밟아 나갈 계획이다./CBS
 

기사입력: 2005/05/08 [18:16]  최종편집: ⓒ 천안일보
 
chadchung 15/05/17 [13:27] 수정 삭제  
  이런 안타까운 일이 벌어져 매우 안타깝고 한편으로는 화가 나기도 하네요.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하는 의사로서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자세를 잃은 것 같네요. 책임자를 엄벌하고 앞으로는 이러한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이 필요할 듯합니다.
또다른피해자 15/08/13 [01:18] 수정 삭제  
  여기진짜 할말없음 저도사랑니빼로갓다가 의사가실수해서 사랑니뽑고 염증에 고름까지 꽉차고 어ㄸㅓㄴ의사 만나느냐가중요 진짜아직까지도 개고생중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개인보호정책 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 만든이 청소년보호정책 기사제보 보도자료 기사검색
천안일보ㅣ 등록번호: 충남아0005호ㅣ등록연월일: 2005년 9월 9일ㅣ발행인:주)언론홍보진흥원 홍창석ㅣ편집인:황인석ㅣ청소년보호책임자: 황인석
대표전화ㅣ 041)564-2000ㅣ팩스: 552-5634ㅣ충남 천안시 동남구 문화로14. 306호
Copyright ⓒ 2005. E-mail: hins115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