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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4.12.03 [10:05]
태조산 숲속키즈파크 가는 길 유해화학물질 방치
철거않된 채 방치 환경오염 우려도...
 
황인석

천안시가 태조산 공원내 체육시설을 철거하면서 유해 화학물질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고 방치해 공원을 찾는 시민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뿐 아니라 환경오염이 우려되고 있다.

  © 편집부

 

천안시 태조산 청소년 수련관을 지나 잔디광장 상단부에 위치했던 암벽등반 연습장이 숲속키즈파크 등 태조산 리모델링 사업을 하면서 건물은 철거 되었으나 바닥면이 제대로 철거되지 않아 유해 화학물질인 에폭시가 거북등처럼 일어나 흉물처럼 방치되어 있어 시민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특히 인근 인공 하천으로 흘러들어 환경을 오염시킬 수 있다는 지적도 있어 이에대한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

 

에폭시는 화학물질로 환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사용된 에폭시는 일반 쓰레기와 함께 버려져서는 안 되며, 적절한 폐기 방법을 따라야 한다. 특수 폐기물로 분류되어 별도의 처리가 필요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에폭시는 화학물질로 개인의 건강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 "고 말했다.

 

 

 

 

 

에폭시 제거제를 바닥에 바르고 일정 시간 동안 기다린 후 스크레이퍼 또는 산업용 샌더를 사용하여 에폭시를 제거합니다.

이 과정은 에폭시의 두께와 상태에 따라 여러 번 반복해야 할 수 있습니다.

* **폐기물 처리:** 에폭시 제거 후에는 제거된 에폭시와 제거제를 적절히 폐기해야 합니다.

이러한 폐기물은 유해 물질이므로 환경 규정에 따라 처리해야 합니다.

에폭시 바닥 제거는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업일 수 있습니다.

전문 업체의 도움을 받고 안전 절차를 따르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에폭시 바닥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기사입력: 2024/10/30 [10:45]  최종편집: ⓒ 천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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