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2일(목)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연한)는 아이들이 상상력과 창의력 방출을 통해 4차 산업시대 기술에 대한 호기심과 꿈을 좀 더 일찍 발견할 수 있도록 다문화·외국인 초등학생 자녀 12명을 대상으로 코딩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12명의 다문화 아동·청소년이 참여한 ‘나는 커서 코딩개발자가 될 거야.’ 프로그램은 코딩과 관련된 여러 직업군에 대해 알아보고 UV LED 조립과 간단한 코딩 작동 등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자 중 김OO(초4) 양은 “평소에 컴퓨터를 좋아하는데 관심있는 분야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참여해보고 싶다.” 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천안시의 다문화 아동·청소년이 진로를 다양하게 설정하고 역량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진로설계의 종합적인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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