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개방교도소(소장 안영삼)는 5월 10일(수)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북부지소장 및 가족지원위원회 법무보호위원 14명을 대상으로 참관을 실시하였다.
이번 참관은 한국법부보호복지공단 법무보호위원들의 여자수형자 개방처우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마련되었다.
양성식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북부지소장과 법무보호위원들은수형자들을 위한 기부물품 전달 후 수용자 생활관, 식당, 소통관(다목적시설) 등 천안개방교도소 시설을 살펴보았다.
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북부지소장과 법무보호위원들은 일반교도소와 다른 개방교도소만의특별한환경과 여성친화적으로 세심하게 조성된 천안개방교도소를 참관하며 발전된 교정시설에 감명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영삼 천안개방교도소장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과 유기적인협력 관계를지속적으로 유지하여 수형자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지원하겠다.”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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