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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2.09.23 [10:05]
추락한 교권, 수업중 웃 통 벗고 드러 눕고...
충남교육청, 경위 조사해 엄중조치"
 
황인석

홍성의 한 중학교에서 한 학생이 수업도중 교단에 드러누워 수업중인 여교사를 놀리는듯 촬영한 동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     © 편집부



 지난 26일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 게재된 12초짜리 영상은 한 남학생이 교단에 올라가 영어 수업을 진행하는 여교사 뒤쪽에 드러누워 스마트폰으로 여교사를 촬영하는 영상으로  촬영당시 교실에는 다른 학생도 많았지만 제지하는 학생이 없는 것으로 보아 처음이 아닌 것으로 짐작케 한다.수업중이던  여교사는 이 학생의 담임을 맡고 있었고 학생을 말리지 못한 채 수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이 영상은 올라온 지 몇시간 만에 조회수가 수만명을 넘겼고 대부분  " 교권 추락이 심각하다.  충격적" 이라는 반응을 쏟아냈다. 이뿐 아니라 이 영상을 올린 틱톡 계정에는 수업 중 남학생이 상의를 벗고 여교사에게 장난스럽게 말을 걸거나, 채팅 앱을 즐기는 모습 등도 게재돼 있다. 이런 일이 빈번하게 일어났음을 짐작하게 한다.

이와 관련 충남도교육청은  “경위를 조사 중이며 교권 침해 등에 대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사입력: 2022/08/29 [11:11]  최종편집: ⓒ 천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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