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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1.04.16 [16:55]
독립기념관, 학교법인 대륜교육재단과 ‘일제강점기 학생운동 및 학교사 자료’ 위탁협약 체결
 
황원

 

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 힌국독립운동사연구소는 학교법인 대륜교육재단(이사장 김의용)과 지난 15일 대구 대륜고등학교 회의실에서 일제강점기 학생운동 및 학교사 자료 위탁협약을 체결했다.

▲     © 편집부



이번에 독립기념관에서 인수한 자료는 제 강점기부터 1980년대까지 학교법인 대륜교육재단에서 생산한 학교교육 자료370여 점이며, 대륜고등학교, 대륜중학교의 학교사를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대구경북지역과 대한민국의 역사와 학교교육을 이해하는 데도 매우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들이 많았다. 제강점기 때 일본이 어떻게 황국신민화교육을 했는가를 생생하게 알 수 있는 서무계열의 자료, 설립 때부터 한국전쟁 시기까지 학교에서 재직했던 교직원들의 이력서철인 구직원이력서(舊職員履歷書綴)’, 한국전쟁 시기 대륜중학교에서 작성한군 제대자 복명단’, 대구 경북지역의 구체적인 행정을 알 수 있는 상북도보’, 특정교와 학생들 그리고 지역민과의 오랜 관계를 제대로 알 수 있을 만큼 분한 분량의 사진들, 1960,70년대 학교교육 현장에서 실시한 주체별 학습교육실체를 시사 받을 수 있는 신문스크랩, 1970년대 유신정부가 교사들을어떻게 관리했는지를 시사해 주는 교원출석명부, 그리고 1945년부터 1970년대까지 발행된 대한민국 정부의 관보’, 1950~1980년대까지의 <<중앙일보>> 등을 위탁·보관하게 되었다.

 

올해 개교 100주년을 맞이한 학교법인 대륜교육재단의 대륜중·고등학교는 19219월 애국지사 홍주일(洪宙一, 1875~1927)과 애국지사 김영서(金永瑞, 1882~1975) 등이 설립한 교남학원(嶠南學院)을 전신으로 하는 사립학교이다. 대륜학교는 애국지사 이상화(李相和, 1901~1943) 선생이 부임하여 근무한 학교로 이번 위탁협약을 통해 일제강점기 대구 경북지역 학생운동과 교육사의 새로운 모습이 밝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위탁협약은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가 지난 2020년 나주초등학교(교장 김영증)에 이어 두 번째로 체결한 것이다.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는 2019년부터 신규 독립운동가 발굴을 위한 기초자료 수집과 일제강점기학생독립운동 및 학교교육사 자료 조사·수집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독립기념관과 학교법인 대륜교육재단은 상호 협력하여 신규 독립운동가 발굴과 학교사 자료를 통한 근현대 교육사 연구·전시·교육 사업에 함께 힘쓸 예정이다.


기사입력: 2021/03/26 [10:13]  최종편집: ⓒ 천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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