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한창 사투중인 의료현장 종사자들에게 한양87일동에서 코로나19 감염 구호물품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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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87일동은 이전에도 코로나19 구호물품으로 의료용 알코올 2,000L를 기부한 적이 있으며, 여러모로 코로나로 인해 힘든 상황 속에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기부물품은 귤 700kg(70박스)으로 기부물품을 전달한 관계자 측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고생하는 의료진들을 위해 기부물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에 천안의료원장 이경석은 “의료진뿐만 아니라 전 국민 모두가 힘든 상황에 의료진들을 위해 물품을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역 주민의 건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