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추승엽)은 1월 4일(월) ~ 1월 5일(화) 우양재단의 코로나 극복 ‘쌀타’프로젝트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원받은 친환경 쌀 10kg을 1인 가구 재가복지이용자 23명 각 가정에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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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양재단의 ‘쌀타’프로젝트는 저소득가정, 코로나 실직자 가정, 한부모 가정 등에 친환경 쌀과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많은 저소득가정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원받은 쌀은 강화도에서 재배된 무농약 친환경 쌀로 이용자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경제적 부담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자들은“음식의 기본이 되는 쌀을 지원받아 식비 부담이 줄었다. 친환경 쌀은 평소 구매하기 어려운 쌀인데 지원해줘서 감사하다.”며 후원단체와 복지관에 인사를 전했다.

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은 함께하는 세상, 사람 중심의 따뜻한 복지 실현이라는 미션과 비전을 바탕으로 천안시 장애인의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지역권익옹호팀에서는 지역장애인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재가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