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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8.12.11 [14:08]
박수현 허위학력경력 선관위 고발
공주연기 우리당 3배수 압축 후보-선거법 위반 시비
 
송인웅기자

박수현 허위학력경력 선관위 신고
공주연기 우리당 3배수 압축 후보-선거법 위반 시비

1신)
4월30일 치루어지는 공주연기지역 재보궐선거에 우리당 공천을 희망하는 박수현후보의 허위학력, 허위경력이 공주선관위에 신고됐다.

박후보는 우리당이 3배수로 압축한 후보자로 오는 22일 기간당원에 의한 경선에 의해 우리당 공천후보자가 될 수도 있는 후보다.

박후보의 선거공보물에 의하면 서울대 제적으로 되어 있으나 서울대에 확인한 바에 의하면 서울대 자퇴이고, 선거공보물 3페이지에 “10여년간 국회입법보좌관(건설교통위, 예산결산 특위)을 역임해 국가정책의 전반에 걸쳐 폭넓은 수행능력을 갖추었습니다”로 되어 있으나 국회사무처에 확인 한 바에 의하면 1년여간(정확히 8개월여간) 입법보좌관으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공주연기지역 세대수의 10분지 1에 해당하는 8,000여부를 보낼 수가 있어 박후보의 공보물이 이미 유권자들에게 발송되었다는 것.

이로서 박후보는 오는 22일 우리당 후보로 설사 공천 확정 또는 국회의원에 당선된다하더라도 선거법위반 시비에 걸릴 수 밖에 없게 됐다.

 
2신)
 '박수현 허위학력,경력 선관위 신고'제하의 기사가 공주 연기지역 유권자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박 후보는 '공주연기 우리당 후보 허위 학력,경력 시비에 대한 소명'이라는 글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그는 '서울대 4년 재적이 아니라 3년 중퇴라는 지적'에 대해 홍보물에 4년제적으로 허위 학력을 게재했다고 했는데 3학년 수료에 필요한 이수학점(98학점)을 모두 이수한 후, 93년도 4학년 재학중 사정(미등록)에 의하여 제적된 것이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또 '10 여년간 국회입법 보좌관 역임'이 사실이 아니라는 지적에 대해 "예비후보자로서 보내드린 홍보물에 10 여년간 국회입법보좌관을 역임해 국정수행에 필요한 업무능력을 갖췄다고 말씀드린 것이 사실이지만, 93년부터 96년까지 14대 국회기간중 우리지역 출신 이 모 의원실에 실제로 근무하면서 지역을 위한 정책보좌관 역할을 수행했고 15대 국회기간 중에는 대전의 모의원 보좌관에 이어, 97년부터 2002년까지는 대통령 후보였던 모의원의 정책보좌관으로 근무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박 후보의 해명에 지역의 한 유권자는"어떻게 공당의 국회의원 후보자가 제적과 재적을 구분을 못 할 수있느냐" 며 "또 국회입법보좌관과 국회의원의 정책보좌관을 구분 못한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강조했다.


기사입력: 2005/03/18 [14:17]  최종편집: ⓒ 천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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