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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0.09.25 [15:03]
천안시, 2021년 생활임금 시급 1만200원 결정
- 최저임금, 물가인상 등 반영해 1.5% 인상, 시 출자 출연기관 등까지 확대
 
남재희

 

천안시가 내년도 천안시 생활임금을 시급 1200원으로 결정했다.

 

시는 내년도 천안시 생활임금을 지난 7일 천안시 생활임금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했으며 오는 10일 고시한다고 밝혔다.

 

▲     © 편집부

 

2021년 천안시 생활임금은 지난 85일에 확정한 내년도 정부 법정 최저임금 8720원보다 1480원 높은 금액이며 올해 생활임금인 150원보다 150원 인상된 금액이다.

 

시는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 대비 1.5% 인상됨에 따라 이번 생활임금을 이와 동일하게 1.5%를 적용해 150원 인상을 확정했다.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액 확정으로 생활임금을 월 소정근로시간 209시간으로 계산하면 적용 대상자의 월급은 2131800원이다.

 

천안시 생활임금은 최저임금 이상의 임금을 지급해 근로자가 최소한의 인간적문화적 생활을 영위하게 하고자 하는 취지로 지난 2017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시 생활임금 적용 대상자는 올해까지 천안시 소속 근로자와 시 출자출연기관, 소속 근로자에게 적용돼 공무직 근로자를 포함한 60개 부서 1050여명이었으나, 지난 6월 생활임금 조례 개정으로 내년부터는 시 출자·출연기관, 위탁기관·단체까지 확대된다.

 

시 관계자는 생활임금은 최저임금, 물가수준, 근로자의 생계비, 유사근로자의 임금 등을 고려해 결정했다, “새로운 생활임금은 202111일부터 적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기사입력: 2020/09/09 [10:57]  최종편집: ⓒ 천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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