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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0.08.13 [08:02]
여호와의 증인, 1897년부터 이어진 대규모 모임 사상 최초 온라인 개최
 
편집부

 

여호와의 증인은 역사상 처음으로 매년 전 세계적으로 개최하던 대규모 대회(모임)를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올해 대회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240여개 국가 및 지역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항상 기뻐하십시오!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3일간의 대회 프로그램은 2020 7 6일부터 jw.org웹사이트에 6차례에 걸쳐 공개됩니다. 모든 대회 컨텐츠는 360개가 넘는 언어로 제공되며 일부 내용은 약 120개의 언어로 추가 제공됩니다. 또한, 대회 프로그램은 연설, 인터뷰, 동영상, 장편 성경 드라마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된다.

 

여호와의 증인 한국 지부 김치헌 대전, 충남, 충북지역 대변인은 이번 결정은 정말 큰 변화입니다. 매년 전 세계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무료로 대회에 참석하며 큰 유익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여호와의 증인 세계 본부는 공중 보건과 안전을 고려하여, 대규모 모임이 허락되는 나라에서도 이번 행사를 취소하기로 여러 달 앞서 결정하였습니다. 한국 지부에서도 지난 2월부터 모든 회중(교회)의 종교 집회를 온라인으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매년 여호와의 증인 대회가 개최되던 몇몇 시설 관계자들은 올해 대회 취소 결정에 대해 호의적으로 언급했습니다. 한국의 한 시설 관계자는 지난 35년간 한결같은 모습으로 시설을 아끼고 존중심 있게 사용한 여호와의 증인들에게 항상 감사드리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정부의 권고에 솔선해서 먼저 중요한 결정을 내려 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훌륭한 시민 의식에 감동했습니다. 내년에 더 좋은 모습으로 뵙고 싶습니다.”고 밝혔다.

 

매년 여호와의 증인이 아닌 많은 사람들이 여호와의 증인의 연간 대회에 참석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860만 명이 넘는 여호와의 증인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2019 대회에는 약 1,400만 명이 참석하였다.                                                  

역사상 가장 많은 참석자가 수백 개의 언어로 제공될 이번 온라인 대회를 통해 유익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사입력: 2020/07/10 [16:59]  최종편집: ⓒ 천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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