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정치·자치사회·생활경제·농업교육·환경·의료문화·관광사설·칼럼기획·특집·인물
로그인 회원가입
전체기사보기 인사   부음  
편집  2020.07.11 [13:39]
최초 주민투표 무산, 일봉산 민간공원 특례사업 추진
3분의 2이상 투표 불참으로 개표하지 않아...
 
황원

 

천안시가 일봉산 민간공원 특례사업 찬, 반을 묻는 투표결과 투표참여율 부족으로 민간개발을 추진하게 됐다.

26일 천안시는 전국 최초로 민간공원 특례사업에 대한 주민투표를 실시한 결과, 선거인 총수 3분의 1 미만 투표 참여로, 결과를 개표하지 않음에 따라 민간공원 특례사업 방식으로 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 편집부


천안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실시된  주민투표 집계 결과 의 최종 투표율은 10.29%로 집계됐다.

이날 오전 6시~오후 8시까지 동남구 중앙·봉명·일봉·신방·청룡동과 서북구 쌍용1동 등 39개 투표소에서 진행됐으나 투표자수는 1만3426명에 불과했다.

주민투표법에 따라 일봉산 주민투표는 투표율이 3분의 1(최소 4만3482명)이 안 될 경우 개표하지 않는다.

이번 주민투표는 지난 4.15총선과 함께 치러진 천안시장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박상돈 시장이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들어보자”며 주민투표 발의안을 시의회가 동의하면서 추진됐다.
 
박상돈 시장은 “이번 주민투표는 주민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천안시 최초의 주민투표였다.”며, “ 시민 모두의 뜻임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그동안의 대립과 갈등을 해소하여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일봉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도시계획시설인 일봉산 공원은 헌법재판소의 위헌결정으로 7월 1일자에 공원에서 해제되는 일몰제 적용대상공원이다.

이에 따라 천안시는 그동안 무분별한 난개발을 방지하고 체계적인 공원조성과 최대한의 공원녹지를 확보하기 위해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추진해 왔다. 

천안시는 앞으로 오는 29일 실시계획인가·고시 후 관련 법령과 행정 절차에 따라 이번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오는 7월 1일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제를 앞두고 추진된 일봉공원 민간개발 특례사업은 민간사업자가 6700억원을 들여 40만2614㎡ 면적의 약 30%인 11만 7770㎡에 1820세대 아파트를 짓고 나머지 70% 부지엔 공원시설 등을 조성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기사입력: 2020/06/28 [10:36]  최종편집: ⓒ 천안일보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개인보호정책 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 만든이 청소년보호정책 기사제보 보도자료 기사검색
천안일보ㅣ 등록번호: 충남아0005호ㅣ등록연월일: 2005년 9월 9일ㅣ발행인:주)언론홍보진흥원 ㅣ편집인:황인석ㅣ청소년보호책임자: 황인석
대표전화ㅣ 041)564-2000ㅣ팩스: 552-5634ㅣ충남 천안시 동남구 문화로14. 306호
Copyright ⓒ 2005. E-mail: hins115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