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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0.09.23 [22:03]
천안동남소방서, ‘찜질방 수건’을 활용한 이색 홍보 눈길
 
편집부

 

천안동남소방서(서장 구동철)는 코로나19가 생활방역체계로 전환됨에 따라 관내 찜질방, 목욕탕 등에 많은 인원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용객이 사전에 비상구 위치를 인지해 화재 등 재난 상황 시 신속한 대피가 가능하도록 찜질방 수건을 활용한 이색적인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 편집부


지난 2017년 제천시에서 발생한 스포츠센터 화재 당시 2층 목욕탕 비상구가 창고로 이용되고 있어 대피하지 못한 인원들에 많은 피해가 발생되었다.

 

이에 천안동남소방서에서는 자체적으로 제작한 비상구 위치는 확인하셨나요?’ 문구가 삽입된 수건을 관내 찜질방에 샘플용으로 보급하고 수건 재구입시 비상구 확인 문구가 삽입된 수건으로 전면 교체 사용할 수 있도록 협의하였다. 특히, 태조산레저타운 찜질방은 현재 리모델링 중으로 재개장 시 비상구 확인 문구를 삽입한 수건으로 전면 교체할 예정이다.

 

소방서는 찜질방 이용객이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수건을 활용해 비상구 위치를 확인하도록 유도하고 안전의식을 제고하는 등에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손석훈 예방대책주임은 내부 구조가 복잡한 찜질방 이용 시에는 비상구 방향 등 피난로를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화재 시 신속한 대피로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비상구 확인에 각별한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기사입력: 2020/05/18 [17:48]  최종편집: ⓒ 천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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