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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0.01.27 [15:51]
충남도,‘공공디자인’으로 도시 브랜드 가치 높인다
 
남재희

 

충남도가 올해 공공디자인 사업에 38억 원을 투입,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한다.

 

도는 지난해 도시 경관을 변화시키는 공공 디자인과 아동,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진화하는 각종 범죄를 차단하는 범죄예방 디자인에 대한 공모를 진행했다.

 

그 결과, 8개 시군에서 9개 사업을 최종 선정, 올해 공공디자인에 25억 원(5개 사업), 범죄예방 디자인에 13억 원(4개 사업)을 각각 지원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공공디자인 분야에서는 공주시 웅진백제 보물길 열기 프로젝트(옛 시외버스터미널 주변) 아산시 환경과학공원 야간 명소화 당진시 맛으로 멋으로 활력 있는 골목길조성(합덕 전통시장) 부여군 전통과 여유를 담은 거리 조성’(서동문화센터동남주공아파트) 예산군 예산로 희망을 나누는 거리개선(행정타운 사거리주교오거리) 등이 선정됐다.

 

범죄예방 디자인 분야에서는 아산시 온화로 11번길서산시 밝고 안전한 우리동네’(동문2동 일원) 논산시 범죄는 비우고, 안전은 채우는 안심골목이 되다’(취암동 일원) 홍성군 여성친화 안전·안심 대학가 조성’(남산마을 일원) 등이 선정됐다.

 

선정 시·군은 주민과 전문가 등을 포함한 주민협의체를 구성해 계획 단계와 설계, 시공, 유지 관리 등 사업 전반에 걸쳐 지역 주민들과 함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도는 사업구상부터 준공까지 디자인컨설팅을 지원하게 된다.


윤영산 도 건축도시과장은 올해는 지역의 정체성이 반영되고 친환경적 지역 명소 조성을 위해 다양한 문화 콘텐츠가 어우러진 융복합 사업이 우선 선정됐다공공디자인을 통해 많은 사람이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0/01/14 [10:08]  최종편집: ⓒ 천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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