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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0.01.21 [15:00]
의원님 상, 왜 받으셨어요? 넘쳐나는 시상식
"50~200만원까지 요구, 왜 받는지도 몰라요?"
 
편집부

 각종 시상식이 열리는 연말·연초,
어느 시의원 김의원 씨도 상을 받으러 왔다.

연예대상? 가요대상?
아닙니다.

김 의원 씨가 받은 상은  의정 대상!
다음날은 우수 모범 시의원 대상,

그 다음 날은 최고 우수 모범 시의의원 대상!

 

많은 대상을 받다보니 김의원씨는 자신이 왜 상을 받았느니 조차 모른다고 실토했다.

그저 받으라니 받은 것 뿐이고, 지역구민들에게 의정활동보다는 자신의 인지도를 넢이는 수단이 필요하니 일정액수의 돈을 주면 이를 충족시켜주는 '수상한 상'을 받을 수 있더라는 것이다.

▲     © 편집부: KBS캡쳐

 

천안일보는 이같은 이상한 단체(언론, 시민)의 수상한 시상에 대해 수년전부터 끊임없이 "상장장사, 여론왜곡, 부도덕한 언론단체' 를 지속적으로 보도한 바 있다.

 

최근 이같은 폐해가 날로 심각해지자 'KBS 9시 뉴스' '국회감시 K'를 통해 실체적 진실이 시리즈로 방송되고 있다. 

[국회감시K] “의원님, 상 왜 받으셨어요?”…수상한 시상식
[국회감시K] 국회에 넘쳐나는 상잔치…“왜 받는지는 몰라요”
[국회감시K] 의원과 상③ “200만 원 내고 상 받았습니다”
[국회감시K] 유권자들은 알까, 이 상(賞)의 정체를?
 
이같은 행태는 기초단체의원까지 만연돼 있다.

 

일부 언론사협회라는 임의단체가 이미 국회의원이나 광역단체장을 대상으로 '상장사업?'이 번창하자 이를 벤치마킹해 일부 지역언론단체가 기초의원들을 대상으로 똑같은 행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심사의 기준이나 심사의 방법도 없이 '시상행사비', 또는 '심사비'라는 명목으로 적게는 50만원에서 200만원씩의 후원금을 받고 시상을 남발하고 있고, 주최측의 언론에 수상자의 수상내용을 보도해 주는 형식을 취한다.
일부 기초의원들은 수상내역을 보도자료로 작성 지역언론사, 기자들에게 배포케 함으로써 지역구민들에게 왜곡된 내용이 전달되는 것이다.
이에대해 의정감시단 관계자는"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구민에게 평가를 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왜곡된 시상이나 언론보도로 현혹하는 행위는 비판받아야 한다"며 "언론의 상업적 지향에서 벗어나 정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0/01/08 [11:34]  최종편집: ⓒ 천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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