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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0.01.21 [15:00]
천안시, ‘천안행복콜’ 택시 시스템 개선
스마트폰 호출 및 행복콜 이용 시 자동 배차 등 시민 이용 편의 향상
 
남재희

 

천안시가 시민들의 택시 이용 편리를 향상하기 위해 천안행복콜시스템을 전면 개선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     © 편집부

 

주요 개선 내용은 기존 네비게이션으로 콜을 수신 받던 방식이 기사의 스마트폰으로 호출 받는 방식으로 바뀌어 유지 비용예산을 절감할 수 있게 됐으며, 근거리에 있는 다수의 택시기사에게 콜이 전송돼 빠른 배차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행복콜(554-1000) 전화 이용 시 행복콜 상담원 연결이 안 될 경우에는 음성자동인식 시스템이 자동으로 기사를 호출하고, 배차가 완료되면 승객에게 알림톡을 발송해 차량번호와 연락처, 이동 경로 등을 알려준다.

 

또 행복콜앱을 통해 택시를 호출하면 승객이 승차 위치와 목적지를 설정할 수 있고, 배차 완료 시 차량위치와 차량과의 거리를 실시간 확인이 가능함은 물론 시민의 안전한 택시이용을 위한 안심귀가 서비스까지 추가됐다.

 

시는 앞으로 택시기사의 행복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연말 카드수수료를 콜 실적에 따라 차등 지급하고, 콜 거부 시에는 콜 중지 또는 제명 등 강한 페널티를 부과한다는 계획이다.

 

정규운 대중교통과장은 이번 사업은 9000만원의 구축비와 연간 7000만원의 유지비용 등 총 16000만원이 소요되므로 기존 매년 4억씩 들었던 운영예산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더욱 신속하고 안전한 택시 배차를 유도해 이용시민의 만족도를 향상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20/01/07 [10:37]  최종편집: ⓒ 천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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