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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9.12.14 [22:56]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천안시협의회,“제8차 대학생 국제통일 심포지엄”
 
남재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천안시협의회(회장 이완용)는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1113일 오후 1시 선문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한반도 정세 평가와 전망을 주제로 8차 대학생 국제통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한반도 통일과 관련이 있는 국가의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남북통일문제와 국제평화를 연계하여 대학생들의 통일인식을 제고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이완용 민주평통 천안시협의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서는 평화와 통일 이슈를 국제화해서 세계의 주요 국가들이 지원하는 분위기가 중요하며 이런 국제적 역량을 키우는데 큰 영향을 미치는 대학생 국제통일 심포지엄을 국내 대학 중 유학생들이 가장 많은 선문대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오늘의 심포지엄을 통해 공감대가 형성되면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시대가 성큼 다가올 것이며 한반도가 평화를 넘어 하나가 되어가는 ‘2032년 서울 평양 공동올림픽개최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황선조 선문대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한 시대의 사회적 의식의 잣대는 대학생들의 의식에서 살펴볼 수 있다통일을 위한 국제적 역량을 제고하고 범국민적 통일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청년 대학생들의 의식이 살아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세계 각국의 학생들이 참가하는 대학생 국제통일 심포지엄을 민주평통 천안시협의회와 함께 8년째 지속적으로 개최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고 하였다.

 

이날 심포지엄의 사회는 하채수 박사(민주평통 자문위원, 선문대 한국어교육원장)가 진행하였고, 발제는 한반도 정세 평가와 전망이란 주제로 조한범 박사(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가 하였다.

북한문제와 동북아 정세에 대한 전문가인 조박사는 최근 북핵문제 해결을 통해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과 변화무쌍한 국제정치 환경을 헤쳐나기기 위한 노력들을 소개하면서 심포지엄에서 대학생 및 유학생들이 열심히 토론해준 것을 감명 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토론에서는 유은희(선문대 글로벌한국학과 4) 학생을 포함해 미국, 일본, 중국, 베트남, 러시아, 영국 유학생들이 각각 자국의 입장에서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토론에 나선 미국 대표 맥사라(조지타운대학교 정치학 석사) 학생은 통일과정이나 통일이후에 해결해야 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측면에서 대안과 해결방안을 제시하여 큰 주목을 받았다.

 

민주평통 천안시협의회는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대학생 국제통일 심포지엄이 연말 북미간 대화가 새롭게 모색되고 있는 가운데 개최된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며 향후 대학생 및 청년층을 대상으로 통일에 대한 관심을 더욱 심화시킬 수 있는 심포지엄을 확대 개최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기사입력: 2019/11/13 [10:42]  최종편집: ⓒ 천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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