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정치·자치사회·생활경제·농업교육·환경·의료문화·관광사설·칼럼기획·특집·인물
로그인 회원가입
전체기사보기 인사   부음  
편집  2019.12.14 [22:56]
구본영 시장, 대법원 선고 앞두고 일봉산 개발사업 업무협약 '시민단체 반발'
"구본영 천안시장의 대법원 판결 엄중 선고를 촉구한다"
 
황인석

 구본영 천안시장이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1, 2심 재판에서  벌금 800만원과 추징금 2,000만원을 선고받고 상고 해 대법원 선고를 앞둔 시점에 일봉산 개발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해  시민단체로부터  반발을 사고 있다.

 

천안시는 지난 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천안노태공원개발 주식회사, 일봉공원 주식회사와 노태·일봉 민간공원 특례사업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시는 " 도시공원 일몰제를 대비해 장기미집행시설로 지정된 노태공원과 일봉공원을 민간투자로 도심권 쾌적한 도시공원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환경단체는 "14일 선고를 앞둔 시점에 주민들이 반대하고 있는 사업을 서둘러 체결하는 행위는 시민을 무시하는 것"이라며 11 대법원 제2형사부에 구본영 천안시장 대법원 판결 엄중선고를 촉구하는 호소문을 제출했다.

 

▲     © 편집부

 

다음은 시민단체 호서문 전문이다.

 

일봉산주민대책위, 천안시민사회단체협의회,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은 금일자(1111)로 대법원 제2형사부에 구본영 천안시장 대법원 판결 엄중선고를 촉구하는 호소문을 제출하였다.

 

구본영 천안시장은 수뢰 후 부정처사,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기소되어 1, 2심 재판에서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벌금 800만원과 추징금 2,000만원을 선고 받아 금주 14일로 예정되어 있는 대법원의 판결 여부에 따라 천안 시장직을 상실 할 수 있는 상황임에도 지난주 8() 일봉공원 개발사업에 대해 사업시행사와 기습적으로 날치기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금강유역환경청(환경부)의 환경영향평가 본안 심의가 진행중에 있음에도 시간에 쫒기는 사람처럼 한줌의 부끄러움도 없이 일봉산 개발을 반대하는 주민대책위원회와 시민의 의견을 모르쇠로 일관하며 공원의 공익적 가치를 외면하고 사익을 위한 민간개발을 위해 원형지 숲을 주민동의 없이 민간업자에게 팔아넘겼다.

 

더욱 참담한 현실은, 주민들의 계속된 평화적 의견수렴 요청과 요구에도 응하지 않는 구본영 천안시장은 더 이상 천안시민의 시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없는 자격임에도 박완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천안시을)1114일 대법원의 최종 선고를 앞둔 구본영 천안시장에 대하여 대법원의 선처를 요구하는 국회의원 69명의 탄원서 작성을 주도했다. 탄원서에 서명한 국회의원 69인은 구본영 천안시장의 나이에 해당하는 68인에 국회의장 1인을 더한 숫자라고 하니 이는 국회의원 자격으로 천안시민을 우롱하는 무책임의 극치로 저급한 코미디라고 볼 수밖에 없으며 공당으로써 반환경적 시장을 두둔하는 환경적폐로 규탄하는 바이다.

 

일봉산은 법적 보호종인 뻐꾸기가 서식하고 자연과 문화유산 보호 기구인한국내셔널트러스트에서 자연생태적 보존가치가 높은 곳으로 평가하여 201910, 충청남도에서 유일하게 시민의 힘으로 이 곳만은 반듯이 지켜야 할 대상지로 선정된 도시숲이다.

 

상식이 무시되고, 거짓, 주민우롱, 밀실행정 등 최악의 수사들이 앞머리를 장식한 천안 일봉산 민간특례개발사업이 반드시 중단될 수 있도록 구본영 천안시장을 엄중히 선고하여 독선행정에 경종을 울려주기를 고대한다.

일봉산지키기시민공동대책위원회

일봉산지키기주민대책위원회(다가신성·동일하이빌1·동일하이빌2·동일하이빌4·두레1·두레2·성지새말2단지·쌍용극동·신동아목련·이화·현대1·현대2차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천안시민단체협의회(복지세상을열어가는시민모임,천안녹색소비자연대,천안아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천안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천안여성의전화,천안여성회,천안KYC,평등교육실현을위한천안학부모회,한빛회),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 정의당 충남도당

 



기사입력: 2019/11/12 [09:14]  최종편집: ⓒ 천안일보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개인보호정책 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 만든이 청소년보호정책 기사제보 보도자료 기사검색
천안일보ㅣ 등록번호: 충남아0005호ㅣ등록연월일: 2005년 9월 9일ㅣ발행인:주)언론홍보진흥원 홍창석ㅣ편집인:황인석ㅣ청소년보호책임자: 황인석
대표전화ㅣ 041)564-2000ㅣ팩스: 552-5634ㅣ충남 천안시 동남구 문화로14. 306호
Copyright ⓒ 2005. E-mail: hins115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