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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9.12.16 [03:55]
천안시,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 확정
‘청년이 행복한, 희망가득 천안’을 비전으로 청년 지원 본격화
 
황선영

 

천안시가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구본영 시장과 복아영 시의원, 청년활동가들로 구성된 청년위원, 청년업무 담당 부서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     © 편집부

 

청년정책 기본계획은 천안시 청년기본조례 제6조에 근거해 천안지역 청년의 자립과 권익증진 등을 위한 고용확대, 주거·생활안정, 참여기회 확대 등의 청년정책 추진 기반 마련을 위한 5년 단위 종합계획이다.

 

기본계획은 청년이 행복한, 희망가득 천안이라는 비전아래 청년이 활동하는 천안(Active)’, ‘청년이 공감하는 천안(Say)’, ‘청년의 꿈이 이루어지는 천안(Dream)’을 정책 목표로 정하고 전략목표 4개와 교육·일자리, 문화·여가, 주거·복지, 참여·소통 4개 분야 추진전략에 따른 중점추진과제 55개를 마련했다.

 

교육·일자리 부문에는 대학가 창업거점센터조성, 청년면접정장 대여사업, 천안시 2030복지센터 운영 등 33개 사업이 담겼으며, 문화·여가 부문에는 대학문화의거리 조성사업 등 4개 사업이 포함됐다.

 

주거·복지 부문 사업은 청년쉐어하우스 조성,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등 13개이며, 참여·소통 분야 사업은 지역착근형 청년프로그램운영 등 5개가 있다.

 

그동안 천안시는 이번 계획이 최종 확정되기까지 정책의 당사자인 청년을 비롯해 다양한 정책 수요자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

 

정책 수요자인 청년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청년정책위원회청년잡(JOB)정책그룹을 구성해 청년들이 정책에 직접 참여하고 평가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청년 당사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이번 기본계획에 반영함으로써 기존의 행정 주도 일자리 중심 청년정책에서 벗어나 청년의 참여, 권리보호, 문화활동 등 청년문제 전반으로 청년정책을 확대할 수 있도록 했다.

 

구본영 시장은 청년정책은 청년이 제안하고 만들어 실행에 옮겨져야 하는 만큼 이번 기본계획에 청년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정책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청년들이 큰 꿈을 갖고 천안에서 계속 정주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천안시는 민선7기에 일자리 12만개 창출, 청년공공임대주택 640가구 공급, 동남구청사 부지에 대학생 행복기숙사 300실 조성, 대학생학자금대출이자 지원, 대학문화의거리 조성, 청소년재단 설립 등 천안형 청년 뉴딜공약을 추진하며 청년정책의 큰 틀을 완성하고 있다.



기사입력: 2019/10/28 [10:20]  최종편집: ⓒ 천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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