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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9.12.12 [09:55]
제2회 의제헌 김명배문학상 시상식 개최
 
황인석

 2019103()12시 의제헌 김명배문학상 운영위원회(위원장:시인 양수창)는 천안역 지하도상가 대회의실에서 제2회 의제헌 김명배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대상에는오래된 해후를 쓴 우진용 시인이 수상하였으며,작품상에는김씨를 쓴 이재봉 시인이 수상하였다.

▲     © 편집부

 

김명배 시인은 박목월 시인의 제자이며1972년 박목월 추천으로 현대시학을 통해 문단에 나왔다. 2016년 별세할 때까지 치열한 시정신으로 실험시를 쓰며 후학들에게 시창작을 가르치며 시에 대한 열정으로 수많은 시집과 시선집,시전집을 남겼다.

 

대상을 받은 우진용 시인은 천안 출신이며 충남대학교를 나왔고 교직에 몸담아 왔으며 당진 고대중학교 교장으로 재직하다가 정년퇴직하였고,현재 숲해설가와 동화구연가로 활동하면서 시창작에 열정을 보이고 있다.수상 소감에서 학창 시절,김명배 시인으로부터 문학적 영향을 받아 시인으로 성장하게 되었는데 김명배 시인의 문학상을 고향에 와서 받게 되어 더욱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작품상을 받은 이재봉 시인은 김명배 시인 생전에 뵈었을 때 단아하고 학구적인 인상을 받았으며 문학적 좋은 영향을 받았는데 존경하는 김명배 시인의 문학상에서 상을 받게 되어 더욱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말하였다.

 

식전행사로 김명배 시인이 쓴 시천안흥타령의 영상곡을 먼저 감상하였으며80년대 월계수자매로 활동한 다인 가수의 축하 노래공연과 진강선 시낭송가의 축하 시낭송에 이어,본행사로 들어가 사회자 최희영 시인의 개회사와 운영위원장 양수창 시인의 인사 및 운영위원 소개(간사:양주석 시인,위원:김선아 시인,최희영 시인,최정숙 평론가)가 있었고 내빈 소개 및 유족 대표(이진학 여사)의 인사,김선아 시인이 김명배 시인의 시가을 한나절을 낭송하였고,심사위원 소개(위원장:충북대교수 김승한 평론가,위원:호서대교수 최정숙 평론가,양수창 시인)와 수상자 발표와 더불어 시상식이 거행 되었다.대상에 상패와 부상으로 상금300만원,그리고 붓글씨 부채를,작품상에 상패와 부상으로 상금100만원과 붓글씨 부채를 수여했다.



기사입력: 2019/10/07 [09:31]  최종편집: ⓒ 천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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