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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9.09.23 [15:03]
도고오피스텔 관리단 집회 '아수라장'파행
"관리비사용내역 깜깜이, 관리인은 신의 직업"
 
편집부

집합건물을 관리하는 관리인의 횡포가 도를 넘고 있어 집합건물법 개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가운데 도고오피스텔의 독단적 관리를 견제하기위한 관리단집회가 열렸으나 구분소유자간 불신과 '깜깜이 관리비 사용내역" 비공개 등으로 고성이 오가며 아수라장으로 끝났다.

 

▲     © 편집부    집합건물은 재부분 한사람이 여러채를 소유하는 경우가 많아 관리인이 다수의 위임으로 의사 결정하는 사례가 빈발해  관리인 맘대로란 말이 있다.  참석자보다는 위임인이 많아  회의에 필요한 성원 여부를 놓고도 논쟁이 벌어진다.
 

 

31일 오후 2시 도고면 도고오피스텔에서 개최된 도고오피스텔 관리단집회 (총회성격)에서 관리인은 관리인 선임이 주요의제라며 관리인선임을 먼저 상정하려 하자 일부 구분소유자들이 관리인의 재정보고의무를 준수해 줄것을 강력 요구했으나 관리인은 "지난해 9월 임기가 끝난 관리인 선임"이 먼저라고 맞서는 가운데 회의진행이 더 이상 되지못하고 파행됐다.

 

▲     © 편집부

 

일부 구분소유자들은 "집합건물법의 사각지대를 악용해 관리인이 구분소유자들에게 통보도 없이 건물 하자를 이유로 멋대로 업자를 선정, 공사를 강행하는 것은 업자와 통모하여 뒷거래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서 1년 1회이상 재정보고의무를 10여년 동안 소유자들에게 보고하지 않는 것은 관리인의 독선적 행위가 아닐 수 없다"는 입장이다.

 

특히 " 관리의 편의성과 방범, 비용절감을 이유로 엘리베이터를 보안카드제로 만들어 구분소유자와 지인들의 출입을 막는 것은 명백히 건물의 사유화가 아니고 무엇이냐"며 항의했다.  "그러고도 관리인 자리에만 관심을 둔다면 구분소유자를 들러리 세워 자신의 이익에만 이용하겠다는 술책"이라고 주장했다.

 

이에대해 관리단측은 "건물관리의 활성화를 위해 법대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9/09/01 [10:24]  최종편집: ⓒ 천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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