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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9.10.15 [09:01]
중학생들을 위한 ‘수학시집’ 시리즈 펴낸, 대전서부교육청 김남규 장학사
 
황인석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해용)의 김남규 장학사가 중학교 1학년 수학시집 사랑의 묘약출간에 이어, 중학교 2학년 수학을 내용으로 쓴 수학시집 사랑방정식을 출간하였다.

수학의 아이디어를 사랑에 담은 수학시집 사랑의 묘약수학시집 사랑방정식, 중학교 수학의 아이디어로 사랑과 인생을 그려내고 있다.

▲     © 편집부

 

이는 문제풀이 수학이 아닌 인문학적 감수성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수학으로써 수학교육 감성시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두 시집은 수학의 개념을 꿰뚫는 수학시와 셈하기를 통해 학생들은 물론 성인들도 수학을 감상하며 즐길 수 있는 시집이다.

 

모든 사람은 수학을 즐길 권리가 있다. 이제까지 수학을 좋아했던 사람들은 간결한 정리, 논리적 증명, 합리적 문제해결에 매료되었던 사람들이다. 따라서 수학의 본질은 아름다운 것이므로, 저자는 수학을 맛있게, 사랑을 멋지게 쓰고 싶었다. 우리 마음에 여백을 주는 시로 그 바람을 표현함으로써, 수학이 시를 만나 사랑을 만들어내는 세상이 바로 김남규 장학사의 수학시집이 추구하는 세상이다.

 

수학시집은 각 시마다 내용을 시사하는 컬러 삽화가 들어가 예쁘게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학생들이 수학을 행복하게 공부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집필하였고, 수학을 싫어했던 성인들도 수학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갖기를 희망한다.”앞으로 중학교는 물론 고등학교 수학도 수학시로 집필하여 학생들이 수학을 더욱 행복하게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학수학 시집을 출간한 해드림출판사에서는, 중학교 전 학년 수학학습서인 아빠마음 중학수학시리즈와 중등역사 암기법도 출간하였다.

 

충북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한 김남규 장학사는, 신탄중앙중학교 수학교사를 시작으로 신탄진고, 대전고, 대전송강중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2016년부터는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장학사로 부임한 그는 현재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장학사로 재직 중이다.

2003년 수학시를 소재로 우수수업사례 전국대회 은상 수상, 2015년 대한민국 수학교육상을 수상하였다.



기사입력: 2019/07/04 [11:20]  최종편집: ⓒ 천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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