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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9.04.21 [06:02]
천안시의회, 평택-오송 고속철도 복복선 사업 천안아산 정차역 설치 촉구
 
남재희

 

천안시의회(의장 인치견)22() 22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평택-오송 고속철도 복복선 사업 계획에 미반영된 천안아산 정차역 설치를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다.

 

▲     © 편집부


이날 배성민 의원은 건의문 낭독을 통해 천안아산역은 경부고속철도와 호남고속철도, 수서발 고속열차가 합류·정차하는 중요 철도 역사이며, 서울·부산 등 광역시권의 역사와 수서·광명 등의 수도권 역사를 제외하고는 전국에서 가장 이용수요가 많은 전국 철도교통망의 핵심 거점이라 말했다.

 

또한 단순히 철도 이용객 수요 측면뿐만 아니라 수도권 인구 집중에 따른 과밀화를 해소하고, 전국이 골고루 잘 사는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제반장치 역할을 해 온 역이라 강조했다.

 

그러나 정부에서 추진 중인 평택-오송 고속철도 복복선 사업은 최근 예타면제 결정의 호재에도 불구하고 천안아산 정차역을 설치하지 않고 무정차로 통과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어 지역민에게 큰 실망과 우려를 안겨주고 있다면서 천안아산역 무정차 계획은 중부권 핵심 거점역인 천안아산역의 장래 이용 수요를 무시한 근시안적인 조치이며, 전 구간 지하화에 따른 안전성 문제를 간과한 국민 안전을 염두하지 않은 행정편의적인 발상이라 지적했다.

 

이에 국가의 대규모 국책사업은 미래를 대비한 장기적이고 거시적인 안목과 지역균형발전 및 국민의 안전을 심도 있게 고려하여 결정되어야 하며,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기대되는 평택-오송 고속철도 복복선 사업을 원점 재검토하여, 천안아산 정차역을 반드시 설치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밝혔다

 

천안시의회는 지난 15일에도 아산시의회와 함께 공동입장문 발표를 통해 천안아산 무정차 통과계획에 반대의사를 밝히고 현 계획의 원점 재검토를요구한 바 있다.



기사입력: 2019/03/22 [15:49]  최종편집: ⓒ 천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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