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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9.04.21 [06:02]
국민 과반수 이상은 향후 북미 비핵화 협상에 대해 ‘낙관적’(58.1%)으로 전망,
 
황인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김덕룡, 사무처장 황인성)315~16, 2일간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191분기 국민 통일여론조사를실시했다.

 

남북관계 현안 조사결과, 국민 10명 중 6명은 하노이 회담 직후 트럼프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요청한 중재자 역할과 관련,현 시점에서 남북정상회담(63.9%=판문점 등 실무형 정상회담 36.6%+공식적 서울 정상회담 27.3%)을 바람직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판문점 등에서 실무형 남북정상회담’(36.6%), 공식적인 서울 남북정상회담’(27.3%), 남북 고위급(장관급) 회담’(11.6%), 대북 (대통령)특사 파견’(10.8%) 순으로 조사되었다.

 

   

▲     © 편집부

 

<북미 간 중재자 역할을 위해 바람직한 방법>

우리국민의 과반수 이상(58.1%)이 향후 북미 간 비핵화 협상에 대해 낙관적(58.1%=매우 6.9%+어느 정도 51.2%)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현재 북미 간 신경전에도 불구하고 대화와 협상 재개를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핵화 및 대북제재에 대해서는 비핵화와 연계한 대북제재 완화의견이 54%(대북제재 완화 13.7%+단계별 대북제재 완화 40.3%)대북제재 유지의견 41.6%보다 12.4%P 높게 나타났다.

 

   

▲     © 편집부


 

<향후 북미 비핵화 협상 전망>

 

국민 5명 중 3명 이상이 금강산관광 및 개성공단 재개가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경제에 도움이 될 것(62.4%=매우 24.3%+어느 정도 38.1%)이라고 응답하여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36.2%=별로 24.8%+전혀 11.4%)보다 26.2%P 높게 나타났다.

   

▲     © 편집부

 

<금강산관광/개성공단 재개가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경제에 도움정도>

한편, 문재인 대통령이 3.1절 기념사에서 국민과 함께, 남북이 함께, 대립과 갈등을 끝내고 평화협력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며 우리가 주도하는 새로운 100년의 질서로서 밝힌한반도체제구상에 대해 국민의 과반수 이상이 공감(59.2%= 매우 21.2% + 대체로 38%)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 편집부

 

 

 

분기별 조사 추이분석 결과, 통일 후 지금보다 발전되고 잘살게 될 것이라는 견해에 대해 공감한다는 응답이 65.2%(매우 26%+대체로 39.2%)로 작년 4분기 조사(59.6%)보다 5.6%P 증가하였으며, ‘공감하지 않는다는 응답(33.3%)보다 2배 정도 높게 나타났다.

   

▲     © 편집부

 

<통일 후 국가발전 공감정도>

 

- 북한체제의 개혁개방 가능성에 대해서도높다는 응답이 58.9%(매우 18.3%+약간 40.6%)지난해 1분기 이후지속적으로 높다는 응답이 낮다는 응답을 앞지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 편집부


 

<향후 북한체제의 개혁개방 가능성>

 

이번 20191분기 국민 통일여론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의뢰하여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는 ±3.1%P이다.

 

한편, 315~320일 사이 진행되는 통일북한 전문가 대상 여론조사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국내외 자문위원 대상 여론조사에 대한 결과는 민주평통에서 발간하는 20191분기 통일 여론에 수록, 이번 국민여론조사 결과와 비교 분석하여 발표한다.

 

4월에 발간 예정인 통일 여론책자는 민주평통에서 실시한 분기별 통일여론조사 결과 및 학계언론해외 통일논의 동향을 종합·분석하여 분기 중에 발생한다양한 통일 여론의 흐름을 제시하고 있다. 전문(全文)은 민주평통 홈페이지(www.nuac.go.kr)에 게재되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기사입력: 2019/03/19 [10:25]  최종편집: ⓒ 천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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