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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8.12.11 [01:03]
천안시의회, 제21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
 
편집부

 

12일 천안시의회(의장 인치견) 21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준용·김선태·이종담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시정에 대한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먼저 이준용 의원이 고려 태조 왕건과 천안이라는 주제로 발언했다.

 

▲     © 편집부

 

이 의원은 천안이라는 지명과 천안의 직산’, ‘성거’, ‘태조산같은 지명이 고려 태조 왕건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고 천안은 왕건이 후삼국을 통일 해 천하를 평안하게 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명명한 것으로, 이름 안에 통일에 대한 열망이 담겨 있어 그 역사적 가치가 높은데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이를 잘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미국 뉴욕이 INY’ , 우리나라 서울이 I.SEOUL.U같이 지명을 브랜드화 한 것처럼 천안과 태조 왕건을 활용한 지명의 브랜드화를 제안했다.

이와 함께 관련 영상물과 홍보물을 통해 천안의 정체성과 역사적 가치를 제대로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천안시 남북교류 협력 조례안 발의에 즈음하여라는 주제로 김선태 의원의 5분 발언이 이어졌다.

 

김 의원은 최근 지방정부 차원에서 남북교류협력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봇물처럼 터지고 있는 가운데 천안시의회도 이런 흐름에 발맞춰 이번에 25명 의원 전원이 공동으로 천안시 남북교류 협력 조례안을 발의하고 심사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이기영 작가가 앞으로 천안이 선도적·모범적으로 남북교류 협력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하는 좋은 소재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기영 작가1895년 아산에서 출생, 3살이던 1987년 천안에 이사와 유년기부터 청·장년기를 보냈고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가동맹(KAPF)의 대표작가로 활동했으며 특히 그의 장편소설 고향(1933년 조선일보 연재)’은 천안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 근현대 천안의 변천을 살펴 볼 수 있는 작품으로 작가가 해방 후 북한에서 활동해서 남한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었다고 말했다.

 

이어 천안시가 북한에 거주하는 이기영 작가의 가족과 함께 작가를 기리고, 소설속의 안서동 중앙마을’, ‘천안향교말등을 문화 관광지로 만든다면 천안도 박경리의 토지’, 이효석의 메밀꽃필 무렵같은특정 지역을 토대로 한 문화콘텐츠를 가지게 될 것이며 더불어 남북교류의 좋은 사례가 될 거라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이종담 의원이 천안시 교육경비 지원과 상생에 관하여라는 주제로 발언했다.

 

이 의원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마을이 필요하다라는 외국의 속담을 말하며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교육청 뿐 아니라 지자체의 협력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천안시의 2018년 본예산 기준, 학교에 지원하는 교육경비와 급식경비의 총액이 357억 원으로 많아 보이지만 이중 대부분인 292억 원이 급식경비로 단 65억 원만이 직접적인 교육경비로 지원되고 있으며 이는 비슷한 규모의 안산시 교육경비 예산인 160억 원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함을 꼬집었다.

 

이어서 천안시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시장은 교육경비 보조기준액을 일반회계 시세수입의 5% 범위 안에서 지원할 수 있다고 규정되어 있음에도 현재 1.52%만을 지원하고 있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며 미래세대를 위해 관심과 지원을 확대 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이 의원은 구체적으로 시세수입 대비 3%이상의 교육경비를 지원할 것, 경비를 학교에 직접 지원하지 말고 교육청을 통해 지원하고 관리 하게 것, 천안시와 교육청 간 협력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신속하고 긴밀하게 논의할 수 있도록 부시장 직속으로 협의체를 구성 할 것을 제안했다.



기사입력: 2018/11/13 [08:59]  최종편집: ⓒ 천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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