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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8.12.11 [01:03]
<특별기고> 대전 단군정맥 제4350주년 개천대제 엄숙히 봉행
 
편집부

 사단법인 단군정맥(회장 송병무)은 음력 10월 3일(양력 11월 10일) 개천절을 맞이하여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대전 중구문화원 뿌리홀에서 단군정맥과 하나도원 회원과 내빈 6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350주년 개천대제를 엄숙히 봉행했다.

▲     © 편집부

 

  단군왕검의 개천대제는 고려, 조선조까지 이어오다가 일제강점기에 중단되었다. 그러다가 1955년 전국체전 때 부활되었다. 
  개천절(開天節)은 국조 단군이 최초의 민족국가인 단군조선을 건국했음을 기리는 아주 뜻깊은 날이다. 개천절 행사는 국조단군의 고조선 건국이념인 ‘홍익인간(弘益人間)’ 사상을 한국 국민들에게 널리 고취시키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식전 행사로 홍주식 외 5명의 대전국악사랑협의회 회원이 국악 축하공연을 했다.
  본 행사는 국민의례, 국기에 대한 경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애국가 제창, 개천절 노래, 단군왕검 천진 모심, 기념사, 개식사, 회장 인사, 강신례(천촉, 천항, 천주), 천부경 봉독 및 전래, 초헌, 고축, 아헌, 삼일신고 봉독, 종헌, 삼일신고 봉독, 내빈 소개 및 인사 말씀, 축사, 폐회사 순서로 진행되었다.
   초헌관은 영각사 도일 스님, 고축은 세계평화통일연구소 오효천 소장, 아헌은 우주그룹 고문 이원장, 종헌은 (사)국제휴먼클럽 백은기 총재가 맡았다.
   행사에 참여한 주요 인사로는 단군정맥 유진각 전회장, 중도문학 이석구 전 회장, 세계평화통일연구소 오효천 소장, (사)국제휴먼클럽 백은기 총재, 우주그룹  이원장 고문, 참나도원 이상주 원장, 충청문화역사연구소장 신상구 국학박사, 홍익유통 안상근 대표, 국학삼법 기수련세계총본부 김승도 총재 등을 들 수가 있다.
  사단법인 단군정맥 송병무 회장은 인사말에서 “무술년 음력 10월 3일은 환기 9215년, 신시개천 5915년, 단군기원 4351년, 서력기원 2018년이 되는 개천절이다. 개천절은 배달국-고조선 이래 한민족의 혼과 사상과 역사가 함축된 의미를 지니고 있는 국경일이다. 오늘 개천대제를 통해 민족의 긍지와 경건한 자세로 국가의 발전과 개인의 성숙을 기원하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국조 단군의 철학과 가르침은 조화경인 <천부경>, 교화경인 <삼일신고>, 치화경인 <참전계경>에 잘 나타나 있다. 특히 조화경인 <천부경> 81자에는 천(天), 지(地), 인(人) 삼원조화의 홍익철학(弘益哲學)이 잘 잘 표현되어 있어 아주 중시되고 있다. 그래서 필자는 국보 1호를 남대문 대신 <천부경(天符經)>으로 정하자고 주장하고 있다.      
   국조 단군의 5훈은 성신불위(誠信不爲), 경근불태(敬勤不怠), 효순불원(孝順不違), 염의불음(廉義不淫), 겸화불투(謙和不鬪) 등이다.

        1. 誠信不爲 : 매사에 정성과 믿음으로 행하여 거짓이 없게 하라.
        2. 敬勤不怠 : 공경하고 근면하여 게으름이 없게 하라.
        3. 孝順不違 : 효도하고 순종하여 거역하지 말라.
        4. 廉義不淫 : 청렴하고 정의를 지켜 음란하지 말라.
        5. 謙和不鬪 : 경양하고 화평하게 지내어 싸움하지 말라.

   국조 단군의 5훈은 단군민족주의인 홍익인간(弘益人間)의 실천 덕목이다.
   우리 한민족의 역사를 회고해 볼 때 단군민족주의가 강할 때에는 흥하고 단군민족주의가 약할 때에는 쇠퇴했다.
   해마다 음력 10월 3일 개최되는 개천대제는 한국선도의 핵심 제천행사로 한민족의 전통적인 제례의식 중에서 아주 중시되고 있다. 그런데 개천대제 현장은 홍보 미흡으로 참석인원이 행사 주최 인원 포함 67명에 불과해 썰렁했는데, 참석자의 대부분이 65세 이상의 남성이어서 청소년과 여성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되고 있다. 게다가 중구문화원장도, 중구청장도, 언론사 취재 기자도 참석하지 않아 정말로 해도 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는 사단법인 단군정맥 회원들이 개천대제와 개천절 행사에 대한 홍보를 청소년과 여성 중심으로 전개하여 보다 많은 대전 시민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충청문화역사연구소장(국학박사, 시인, 문학평론가) 신상구

▲     © 편집부


기사입력: 2018/11/13 [08:50]  최종편집: ⓒ 천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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