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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8.11.14 [23:03]
천안시,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단속 나선다!
한 달간 판매시설, 공연장 등 주차위반 다발지역 31개소 민·관 합동점검
 
남재희

 

천안시가 오는 12일부터 장애인단체와 장애인전용주차 구역 불법주차 차량에 대한 합동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보건복지부 계획에 따라 그간 불법 주차 민원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판매시설, 문화시설, 공공시설 등 이용자가 많은 31개소를 대상으로 1211일까지 실시된다.

 

주요 점검내용은 주차가능표지 미부착 주차, 보행장애인 탑승 없이 주차 등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사각형(현재 원형으로 바뀜) 표지 부착 주차표지 위변조 및 표지 양도·대여 등 부정사용 주차방해행위 등이다.

 

위반자에 대해서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는 10만원,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막는 주차방해 행위는 50만원, 장애인주차표지 부정사용은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천안시에 따르면 생활불편 스마트 폰 신고앱을 활용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신고 접수 건수가 매년 증가해 올해는 10월 말 현재 16000여건 신고가 들어오고, 이 중 9227건에 대해 85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이남동 노인장애인과장은 “‘장애인이 살지도 않는 건물에 왜 장애인 전용주차장이 필요하냐?’는 항의성 민원도 적지 않게 들어온다성숙한 시민문화가 정착돼 교통약자의 어려움을 한 번 더 이해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천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8/11/09 [10:17]  최종편집: ⓒ 천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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