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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8.10.20 [12:02]
충남도,진화하는 ‘드론’ 한 자리서 만난다
 
황선영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으로 꼽히고 있는 드론의 산업화 현황과 정부 및 도의 정책, 공공부문에서의 활용 사례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장이 열린다.

 

도는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충남도서관에서 ‘2018 공공분야 드론 활성화를 위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리아드론 페스티벌’ 주간(10월 1∼12일)을 맞아 도가 주최하고 한서대가 주관하는 콘퍼런스는 ‘혁신성장의 날개 드론 날다’를 주제로 연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토교통부가 ‘드론 정책 및 산업 활성화 방향’을, 도는 △드론영상 실시간 중계시스템 △도로명 주소 기반 드론 배달 시스템 △지적도 위치기반 증강현실(AR) 플랫폼 등 ‘공간정보 혁신사례 빅3’을 소개한다.

 

드론영상 실시간 중계 시스템은 드론으로 촬영한 각종 재난 현장 영상을 도 상황실 등에 실시간 전달해 즉각 대응할 수 있는 것으로, 지난 달부터 도입을 추진 중이다.

 

도로명 주소 기반 드론배달 시스템은 행정안전부의 ‘주소체계 고도화 및 4차 산업 창출 선도 지자체 공모’ 선정에 따라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드론을 이용해 교통이 불편한 섬 지역에 우편물을 배송하거나, 산간 오지와 폭설·지진 등 재난으로 고립된 마을 등에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지적도 위치기반 증강현실 플랫폼은 지적도를 기반으로 하는 위치정보와 실제 장소 또는 사물에 가상의 정보를 덧붙여 보여주는 증강현실 기술을 융합, △재난·재해 안전 관리 △문화·관광 △생활 안전 △부동산 △생활 편의 △범죄 예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능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히 최신 드론을 전시하고, 드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운영하며, 도로명 주소 기반 드론배달과 ‘드론 잡는 드론’ 시연도 개최,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콘퍼런스에서는 △정부의 드론 산업 발전 기본계획 △드론 활용 신산업 분야 안정성 검증 사업 △공간정보 빅데이터 구축을 위한 드론 플랫폼 △충남도 드론 산업 발전 방안 등이 발표되고, 산·학·연 드론 전문가들이 토론을 진행한다.



기사입력: 2018/10/09 [09:40]  최종편집: ⓒ 천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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