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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8.09.25 [05:02]
태풍솔릭, 오늘 밤 충청권 상륙…거센 비·바람 예고 ‘초긴장’
2010년 태풍 ‘곤파스’와 규모와 경로가 유사.
 
황인석
태풍 ‘솔릭(SOULIK)’의 북상 소식이 다급해지면서 충청권 지자체에도 비상이 걸렸다.
2010년 큰 피해를 몰고 온 태풍 ‘곤파스’와 규모와 경로가 유사하다는 점에서 특히 서해안지역 지자체는 ‘초긴장’ 상태에 빠졌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솔릭은 23일 밤 중부서해안에 상륙한 뒤 내륙을 가로질러 24일 동해안으로 빠져나갈 전망이다. 23∼24일 충남 서해안지역엔 200㎜ 이상의 ‘물 폭탄’이 쏟아질 것으로 예측되고 바람도 최대순간풍속 초속 40m(시속 144㎞) 이상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인다. 특히 파도가 8m 안팎으로 높게 일어 해안저지대에선 침수 피해도 예상된다.
▲     © 편집부

이에 대비한 충남도를 미롯 각.시군 단체장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양승조 지사는 22일 보령 대천항과 서천 홍원항, 보령 천북 굴단지 정비 사업 현장을 잇따라 방문했다.

 

대천항과 홍원항에서 양 지사는 태풍 내습에 대비한 어선 대피와 선박 결박 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지역 주민과 수협 관계자 등에게 “태풍이 오기 전 선박과 각종 시설물을 단단하게 고정하는 등 안전 조치를 미리 취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양 지사는 이와 함께 보령시와 서천군, 해경 등에 강한 바람에 따라 파도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광객과 낚시객 등이 방파제나 갯바위 등에 출입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통제해달라고 주문했다.

홍원항에 이어 천북 굴단지로 이동한 양 지사는 수산식품산업 거점단지 조성 사업 현장을 살핀 뒤, 강풍으로 공사장 가설물이 떨어지는 등의 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현장을 철저히 관리해 달라고 말했다.


충청권 지자체는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22일 문재인 대통령과 민선 7기 광역단체장 간 상견례겸 간담회가 예정돼 있었지만 이 회동까지 연기될 정도로 태풍에 대한 대비가 다급해졌다. 대전·세종·충남은 이날 각각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면서 유관기관과의 대비 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기사입력: 2018/08/23 [07:25]  최종편집: ⓒ 천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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