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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8.11.15 [11:03]
충남지역 폭염으로 농작물 피해 급증 ‘농심 타들어가...’
목타는 들녘…비상 대응체제 재가동 '잠 못드은 농,어민들'
 
황선영

14일 현재까지 충남도내에서는 219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 2명이 사망했다.

 

농작물 피해 면적은 인삼과 깻잎 등 특작 158.5㏊, 콩·생강 등 전작 87.6㏊, 벼 56.8㏊, 고추와 오이 등 채소 18.9㏊, 사과 등 과수 2.7㏊ 등 총 324.5㏊로 집계됐다.

 
▲     © 편집부

축산물은 닭 299농가 82만 9000마리, 돼지 217농가 3141마리 등 총 517개 농가에서 83만 7141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그동안 폭염 및 가뭄 대응을 위해 예비비 53억 8700만 원을 투입, 급수차와 임시 양수시설, 축사 환기 장비 등을 지원한 바 있다.

 

 

기록적인 폭염에 가뭄까지 겹치며 농작물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비상 대응체제를 재가동했다.

 

도는 가뭄 발생에 따라 ‘용수공급 상황실’을 설치, 분야별 용수공급 상황을 중점 관리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용수공급 상황실 설치·운영은 짧은 장마와 기록적인 폭염, 가뭄 등으로 저수지와 담수호 저수율이 급격히 떨어짐에 따른 것이다.

 

 

지난해 8월부터 1년 동안 도내 누적 강수량은 1019.9㎜로, 평년 1280.5㎜의 79.6% 수준을 기록 중이다.

 

올해 누적 강수량은 710.9㎜로, 평년 826.0㎜의 86.1%를 보였다.

 

이로 인해 ‘경고등’이 켜진 분야는 농업용수와 공업용수다.

16일을 기준으로 도내 주요 농업용수 공급원인 예당호의 경우 30.1%의 저수율을 보이고 있어 도수로를 통해 금강 물을 긴급 ‘수혈’ 받고 있다.

 

논산 탑정지는 40.1%, 보령 청천지는 36.3%로 평년 저수율의 50∼60% 수준을 보이고 있다.

 

도내 농업용 저수지 저수율은 예산 35.3%, 홍성 39.1%, 보령 41.4%, 논산 45.2% 등으로 평균 46.6%로 집계됐다.

 

대산임해산업단지 5개 기업이 하루 10만 톤을 취수 중인 대호호는 19.2%의 저수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달 말까지 비가 오지 않을 경우 대호호 물은 고갈이 예상, 도는 아산공업용수 추가 공급과 석문호 임시 양수시설 설치·가동을 추진 중이다.

 

충남 서부 8개 시·군 광역상수원인 보령댐은 57.2%의 저수율을 기록, 공급 차질 우려는 없는 상황이다.



기사입력: 2018/08/16 [09:09]  최종편집: ⓒ 천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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