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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8.09.19 [01:05]
용곡동 눈들건널목 입체화사업, ‘지하차도’ 방식
주민 의견 수렴해 당초 고가차도 방식에서 건설 방식 수정
 
황선영

천안시가 용곡~청수동 간 눈들건널목 입체화사업을 고가차도 방식에서 지하차도 방식으로 변경해 시행하기로 했다.

 

눈들건널목은 천안을 지나는 경부선 철도 3개 중 하나로 2010년 풍세와 청당건널목 입체화 사업이 준공됨에 따라 마지막으로 남은 평면 건널목이다.

 
▲     © 편집부

당초 시는 고가차도 방식으로 교량(길이 540m, 폭 13.0~26.5m)과 총연장 925m의 도로, 방음터널 등으로 된 눈들건널목을 설치하려 했다.

 

그러나 지난 3월 열린 1차 주민설명회에 참석한 주공4단지 아파트 주민 등 대다수가 소음, 분진, 조망권 침해 등을 이유로 지하차도 방식으로의 변경을 요청했다.

 

이에 따라 시는 주민 의견을 수렴해 노선 제시안과 철도횡단 방식을 지하차도로 하는 방안으로 계획하기 위한 기술적·경제적 측면을 심도 있게 검토해 왔다.

 

그 결과 지하차도(길이 370m)와 교량(길이 60m) 등 총연장 790m, 폭 12.0~20.0m 지하차도 방식으로 한 눈들건널목을 제시하게 됐으며 이를 지난 15일 일봉동 주민센터에서 주민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차 주민설명회에서 발표했다.

 

주민 A씨는 “주민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사업계획을 변경한 시의 시민중심 행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환영과 기대감 속에서 사업이 차질없이 시행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시는 지하차도 제시안을 토대로 한국철도공단과 협의해 변경협약을 체결하고 행정절차와 병행한 지하차도 구간 토질조사와 측량 등 실시설계를 신속히 마무리할 예정이다.

 

또 최종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마무리 의견을 수렴한 후 연내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용곡동 일원 지역주민과 눈들건널목 이용객들의 철도 안전사고 예방, 교통불편 해소, 원도심 활성화, 지역 간 균형 개발 등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길 건설도로과장은 “눈들건널목 입체화사업을 주민 대다수의 의견을 반영한 지하차도 방식으로 변경하게 됐다”며 “본 사업의 신속하고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8/06/19 [09:12]  최종편집: ⓒ 천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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