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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8.10.18 [10:02]
6.13지방선거, 일방적 분위기에 경계론 '솔솔'
"저급한 자들로부터 지배당하지 않으려면..."
 
편집부

6.13지방선거가 1주일을 남겨놓은 시점에서 각종 매체가 선거전 마지막 여론조사를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일부 정치평론가들은 '일방적인 지지율로 싱거운 선거가 될 것'이라는 조심스런 전망을 내놓았다.

▲     © 편집부

실제로 천안지역의 여론 바로메타로 꼽히고 있는 택시기사들의 대화에서도 "북미회담 뉴스로 정치에 관심없지만 대부분 여당의 후보들이 당선될 것"이라는 예측이 주류를 이룬다.


그러면서 "너무 일방적이라 가장 재미없는 선거가 될 것같다.  이러한 분위기 편승해 능력있는 일부 후보는 전과, 체납 등 자질이 떨어지는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이 있다.  일부 후보의 경우 후보의 철저한 검증으로 능력있는 후보를 내기보다는 소속 당이나 특정정치인의 눈조장을 얼마나 받았느냐를 보고 후보를 내는 경우가 있는것 같아 씁쓸하다"고 말했다.


지역일꾼 뿐 아니라 교육계의 수장인 충남교육감의 경우 현직 교육감을 포함 3명의 후보자가 모두 전과, 체납 등의 전력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도덕성에 문제가 있지만 도덕적으로 깨끗한 후보자가 없어 선택의 여지가 없는 상황이다.


이에 A정치인은 "대형 이벤트에 매몰돼  후보 개개인의 능력보다는 특정다이나 대통령의 지지율에 편승한 일방적 게임으로 끝날 공산이 크다"며 "견제와 강시를 위한 적절한 안배차원에서 능력있는 일꾼을 찾는 꼼꼼한 유권자들의 선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선거에 무관심한 유권자들에게 "정치에 무관심하는 사이 가장저급한 인간들로부터 지배를 당한다"는 플라톤의 말을 경계해야 한다.




기사입력: 2018/06/07 [07:51]  최종편집: ⓒ 천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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