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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8.09.26 [04:02]
충남자동차부품산업 지속발전 전략 만든다
 
김진수

충남도가 자율주행, IoT 융합기술 등으로 대변되는 자동차부품산업의 미래를 예측하고 지역 차원의 대응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충남자동차부품산업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에 나선다.

 

도는 충남자동차부품산업 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첫 번째 단계로 29일 아산 더파티스타에서 ‘전문가 킥오프(Kick Of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 편집부

이날 회의에는 이건호 도 미래성장본부장, 윤종언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이항구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비롯해 6개 분과별로 구성된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킥오프 회의에서는 전문가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이항구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정부정책 및 충남 기업수요를 반영한 충남 자동차부품산업 육성 정책제언을 발표했다.

 

이어 도와 충남테크노파크가 기업수요 반영을 위해 지난 3~4월 실시한 도내 기업실태조사 및 기업체 심층조사 결과를 토대로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 방향에 대한 의견교환이 이뤄졌다.

앞으로 산업연구원은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 과정에서 통계적·산업 집적지 분석 및 유망섹터코드 분류를 통한 특화분야 선정, 기업수요조사를 반영한 혁신역량 분석에 힘을 쏟는다.

 

전문가 위원회는 자문위원과 집필위원을 구성·운영되는데 주로 전후방 연계, 시장 및 기술동향 분석을 통한 충남 자동차부품산업의 성장 잠재력 전망, 발전 로드맵 수립 등의 역할을 맡는다.

 

특히 전문가 위원회는 △산업정책 △스마트카 모듈 부품 △그린카 부품 △고안전 부품 △소재융합 부품 △수소연료전지차 부품 등 6개 분과별로 역할을 나눠 자문·집필을 실시한다.

도는 오는 8월까지 자문회의와 집필위원회 회의, 워크숍 등을 통해 발전전략의 초안을 마련, 관련 기업 등이 참여하는 공청회를 거쳐 9월말 중장기 발전전략 최종보고회를 가질 계획이다.

 

이건호 도 미래성장본부장님은 “자동차 산업에 대한 각국의 환경·안전규제가 엄격해지고 자동차산업 생태계 구조가 급변하는 상황에서 친환경·자율차 경쟁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현 기술을 업그레이드 또는 융합기술로 승화될 수 있는 전략마련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도내 산업 환경을 세밀히 분석하고, 중장기 비전 및 단계별 추진목표와 세부전략을 수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8/05/30 [08:01]  최종편집: ⓒ 천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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