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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8.04.24 [00:02]
어린이 보호구역에선 우리 모두 ‘거북이’가 됩시다.
 
편집부

천안서북경찰서 불당지구대 경위 심미정

▲     © 편집부
 

맞벌이 부부이다 보니 출근길 작은아이 유치원 등원시키는 길에 늘 큰아이 초등학교 앞을 지나가게 된다. 학부모라 그런지 특히 큰아이 초등학교 주변을 지날 때 나도 모르게 계기판을 확인하고 주의 표지판도 유심히 보게 된다. 하지만 어린이들이 제일 많이 보행하는 학교주변에서 많은 어린이들이 등․하굣길, 학원 이동시간대 교통사고를 당한다고 하니 안타깝다.

 

2017년도 어린이 교통사고 현황을 보면 전국 4,030명의 어린이가 보행 중 교통사고를 당해 35명의 어린이들은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고, 충청남도에서도 177명의 어린이가 보행 중 사고를 당했고, 이 중 1명의 어린이가 목숨을 잃었다.

학교주변 어린이 보호구역 및 쾌적한 보행자 환경조성을 위한 보행자가 많은 곳에 조성된 생활도로구역 내에선 제한 속도 30㎞/h 이내로 차량을 운행해야한다. 특히, 어린이들이 많이 보행하는 학교 앞 횡단보도에서는 무조건 일시정지 후에 신호에 맞게 운행해야하며 운전자 스스로가 다른 도로 위를 달릴 때보다 스스로‘거북이’라고 인식할 수 있을 만큼 느리게 운행해야한다.

많은 초등학교 앞에서 교통안전 캠페인도 실시하고 어느 학교에선 어린이 통학시간과 하교시간대 아예 학교주변 일정구간을 차량금지 구간으로 정하여 어린이사고를 조금이나마 막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이러한 지역을 지나는 운전자들은 조금 밀리고 불편할 수도 있지만, 운전자들 스스로 이런 지역은‘어린이가 도로의 주인’, ‘어린이가 먼저’란 생각으로 운전을 하고, 학부모들도 차량을 이용한 자녀 등․ 하교를 지양하고 아이들에게 방어보행 3원칙(‘서다’, ‘보다’, ‘걷다’)을 주지시켜야한다.

 

어린이를 보호하고 건강히 자라게 하는 것은 우리 사회의 몫이다. 우리 모두의 작은 배려로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의 일원이 되길 희망한다.



기사입력: 2018/04/16 [08:33]  최종편집: ⓒ 천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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