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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8.11.17 [16:03]
충남도,천안아산 KTX 역세권 R&D 특구 만든다
4일 산학연 합동추진단 위촉식…전략적 자문 역할 수행
 
김진수

충남도는 천안아산 KTX 역세권 R&D 집적지구 조성 사업이 지역경제 성장, 일자리 창출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강소특구 모델의 연구개발 특구 지정을 추진한다.

 

도는 4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남궁영 도지사 권한대행과 추진위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아산 KTX 역세권 R&D 특구조성 추진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 편집부

천안아산 KTX 역세권 R&D 집적지구 조성은 중부권 산업융합 거점과 차세대 지식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문재인 정부의 지역 대선공약에 반영됐다.

 

특히 지난 2월 26일에는 도와 천안·아산시,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협약을 맺고 집적지 부지 조성에 나서는 등 사업 추진에 서서히 가속도가 붙고 있다.

 

도는 이번 사업이 충남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 창출이라는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연구개발 특구 지정이 필수적이라고 보고 강소특구 모델의 특구 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소특구 모델의 특구로 지정되면 특구 내 규제 특례(규제 샌드박스)가 제공되며, 첨단기술기업에 대한 법인세, 소득세 등 국세와 부동산 취득세, 재산세 등 지방세 면제·감면 등이 추진된다.

 

이번에 발족한 천안아산 KTX 역세권 R&D 특구조성 추진단은 특구 지정을 위한 지역주민의 여망을 담아내고 과학·산업 분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반영하는 창구로 활동하게 된다.

 

추진단은 충남벤처학회와 충남북부상의, 대학산학연협회, 생산기술연구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과학기술기획평가원, 충남연구원, 충남TP, 산업연구원 등 각 분야 전문가 17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추진단은 특구와 관련된 중앙 정책동향과 국내외 사례조사, 도의 여건 등을 분석하고 집적지구 조성 및 연구개발 특구 지정을 위한 전략적 자문을 제공하게 된다.

 

또 연구개발 특구 지정과 관련해 제도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집적지 내 공공·민간연구소 등 공공기관 유치에도 힘을 모으게 된다.

 

남궁영 도지사 권한대행은 “천안아산 KTX 역세권 R&D 집적지구 조성 및 특구지정 충남을 넘어 대한민국의 지속성장을 견인하는 돌파구가 될 것”이라며 “이러한 충남도의 밑그림이 큰 작품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8/04/05 [09:14]  최종편집: ⓒ 천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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