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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8.05.26 [01:03]
순천향대천안병원, 대장암환자들과 밴드로 실시간 소통 눈길
 
편집부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대장암센터(센터장 백무준)가 최근 밴드(BAND)를 개설하고 대장암 환자 및 가족들과 실시간 소통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     © 편집부

센터의 밴드 명칭은 ‘순천향대 천안병원 대장암 팀’이다. 밴드에 가입하면 대장암 관련 예방, 치료, 관리법 등 다양한 건강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병원 방문 없이도 교수 상담이 가능하다.

 

상담은 매우 쉽다. 그냥 밴드 글쓰기 기능을 이용해 상담 내용을 올리면 된다. 상담 글에는 늦어도 1~2시간 내에 센터 교수들의 빠르고 친절한 답변이 실린다.

 

밴드에 가입하려면 네이버 밴드에 접속 후 밴드 명칭을 검색한 다음 화면 하단의 회원가입버튼을 누르면 된다.

 

밴드 운영과 상담은 백무준, 안태성, 강동현 등 세 명의 센터 교수가 모두 참여하고 있으며, 밴드에는 현재 51명의 대장암 환자와 가족들이 가입해 의료진과 훈훈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아버지를 돕기 위해 밴드에 가입했다는 이 모씨(여, 40)는 “대장암 수술 후 발생되는 여러 문제 해결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됐다”면서, “밴드 덕분에 아버지의 회복도 원만한 것 같고, 실시간 도움을 주시는 교수님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백무준 센터장은 “밴드가 대장암 환자 여러분의 안정과 회복에 도움이 된다니 기쁘다”며, “밴드 외 강좌 등 다른 방법들을 통해서도 환자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연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밴드는 네이버가 운영하는 폐쇄형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다. 주로 비공개 각종 모임에 사용되며, 회원 간 다양한 교류 및 정보 공유가 가능하다.



기사입력: 2018/03/12 [09:46]  최종편집: ⓒ 천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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