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로고
광고
정치·자치사회·생활경제·농업교육·환경·의료문화·관광사설·칼럼기획·특집·인물
로그인 회원가입
전체기사보기 인사   부음  
편집  2018.09.22 [13:02]
충남노조-충남도, 12년 만에 단체협약 체결
공정한 인사운영계획 수립 등 11개 장 124개 세부조항 합의
 
황선영

충청남도공무원노동조합(이하 충남노조)과 충남도가 노동조합 설립 이후 12년 만에 처음으로 5일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김태신 충남노조 위원장과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이날 오전 11시 도청 중회의실에서 교섭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단체 간 ‘단체협약서’에 최종 서명했다.

 
▲     © 황선영

충남노조가 지난해 7월 단체교섭을 요청한 이래 양측 간 총 5차례의 실무교섭과 8차례의 분과위원회 교섭을 거쳐 8개월 만에 얻은 성과다.

 

양측은 당초 132개 요구조항 중 8개 조항을 삭제하고, 수정합의 과정을 거쳐 최종 124개 조항에 최종 합의했다.

 

이번 단체협약은 ▲정당한 노동조합 활동보장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운영계획 수립 ▲일·가정 양립을 위한 다양한 시책추진 ▲지역사회봉사활동 전개 등 모두 11장으로 구성됐다.

 

특히 생후 24개월 미만 영유아 양육 조합원 숙직 및 비상근무 제외, 출산용품 구입비용 지원(30만 원 한도) 등 일·가정 양립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담았다.

 

또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민들을 위해서도 불우이웃·재해지역 돕기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기로 했으며, 내포 혁신도시 추가지정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노사는 또 각각 7명이내의 동수로 구성된 ‘노사협의회’를 설치, 단체협약 이행 점검과 관심 사항을 협의해 나아가기로 했다.

 

안 지사는 “노조 통합에 이어 단체교섭까지 체결하는 등 불과 1년 만에 거둔 성과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 우리 노동조합이 충남도정을 함께 이끄는 대화와 타협의 주체가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연대의 깃발아래 하나로 모여 세상을 꽃피우는 힘이 바로 ‘노동조합’이라는 기조 아래 추진한 단체협상이 노동조합 설립 후 12년 만에, 협상 시작 후 1년 만에 결실을 맺었다”며 “이번 단체협약을 바탕으로 앞으로 공직사회와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사회적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8/03/05 [16:11]  최종편집: ⓒ 천안일보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개인보호정책 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 만든이 청소년보호정책 기사제보 보도자료 기사검색
천안일보ㅣ 등록번호: 충남아0005호ㅣ등록연월일: 2005년 9월 9일ㅣ발행인:주)언론홍보진흥원 홍창석ㅣ편집인:황인석ㅣ청소년보호책임자: 황인석
대표전화ㅣ 041)564-2000ㅣ팩스: 552-5634ㅣ충남 천안시 동남구 문화로14. 306호
Copyright ⓒ 2005. E-mail: hins115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