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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8.07.16 [09:44]
천안동남署,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온정 전하며 특별치안활동 병행 실시
 
황선영

천안동남경찰서(서장 김영배)는, 지난 2일 외사협력자문위원회(위원장 김인배)와 함께 생계가 어렵고 소외된 다문화 가정을 선정하여 격려금을 전달했다.
▲     © 황선영

 

  작년 9월 발족한 천안동남경찰서 외사협력자문위원회는 점차 늘어가는 다문화 가정의 사회의 안정적 정착과 체류 외국인들의 범죄 예방을 돕는 치안협력단체로

 

  설 명절을 맞이하여 국내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 가정을 돕기로 하였고, 이 소식을 들은 다문화 이주여성들로 구성된 외국인자율방범대가 자발적으로 참여를 희망하여 격려금을 함께 모금하였다.

 

  이번에 도움을 받게 된 한 이주여성은 사고로 남편을 잃고, 홀로 아이 셋을 키우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은 있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밝은 모습으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어 큰 감동을 주었다.

 

  이어 천안동남경찰서는 지난 12일에 외국인자율방범대와 함께 외국인 밀집지역에서 범죄 예방을 위한 합동 순찰을 펼쳤다.

 

  특히, 이번 설 연휴기간은 평창 동계 올림픽 기간과 겹쳐 들뜬 분위기 아래 주요 외국인 밀집지역의 유동인구가 증가하고, 주취·집단폭력 강력범죄 발생이 우려되어 외국인 주점 및 식당 등 범죄발생 시 즉시 신고·대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범죄신고망 구축에 주력하였다.

 

  또한 합동순찰과 동시에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이며 설 전 평온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였다.

 

 김영배 서장은, “다문화 가정은 언어와 문화적 차이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여러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라고 할 수 있다.”고 말하며

“천안동남경찰서는 앞으로 사회적 약자는 돌보고, 범죄에는 엄정 대응하여 따뜻하고 믿음직한 동남경찰서가 되겠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8/02/13 [10:46]  최종편집: ⓒ 천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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