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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8.08.18 [07:04]
천안시, 올해 일자리 2만개 창출 ‘전력질주’
1,495억원 들여 고용률 65% 달성을 위한 종합 추진계획 수립
 
김진수

천안시는 올해 1,495억여 원을 투입해 고용률(15세~64세) 65% 달성을 목표로 2만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시는 ‘좋은 일자리가 넘치는 시민이 행복한 천안’이라는 비전 아래 2018년 일자리 창출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고용안정과 시민 생활안정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     © 황선영

세부 추진계획으로는 △일자리창출 역량집중 △재정지원 공공일자리 확대 △맞춤형 취업지원 및 직업교육 △청년일자리사업 추진 △사회적경제 활성화 △중소기업 지원 육성 △일자리인프라 구축 △민간일자리 창출을 제시했다.

 

먼저 일자리창출 극대화를 위해 전담부서인 일자리창출과의 총괄 기능 강화를 통해 체계적인 일자리 사업 관리, 대내외 협력·소통 강화 등 일자리 창출 역량에 집중한다.

 

공공일자리는 어르신, 장애인, 중장년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사업, 노인 일자리사업, 장애인 일자리 사업 등을 지원해 시와 산하기관이 고용하는 직접일자리 5,359개를 제공한다.

 

특히, 시니어 택배, 급식도우미 등 어르신을 위한 일자리를 확대하고 베이비붐 세대 대량은퇴에 따라 전문 지식과 실무능력을 보유한 50세 이상 퇴직 인력과 사회적 기업, 비영리단체 등을 매칭하는 신중년 재능기부 일자리 지원책을 새롭게 선보인다.

 

천안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와 천안여성인력개발센터, 천안여성새로일하기 센터, 채용박람회,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 등을 통한 직업훈련, 취업알선사업 등도 시행한다.

 

경력단절 여성을 위해서는 채용한 기업에 인턴과 정규직 고용 보조금을 지원하는 새일 여성인턴제 사업을 추진하고 여성인력 대상 워크숍과 일자리 홍보사업 등을 통한 경력단절 예방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해서는 정규직을 채용한 기업에 보조금을 지원하는 천안형 청년내일채움 공제를 시행하고 우수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청년창업팀에게 창업공간, 컨설팅, 창업활동비도 지원한다.

 

또 사회적경제 기업가 양성, 마을기업 육성 등을 통해 사회적 경제 조직을 지속해서 발굴·육성해 건전한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고 이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중소기업 셔틀버스 운행 지원 등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지원하고 우수기업 투자 유치 등을 통해 좋은 기업환경을 조성함으로써 3,006개의 민간 일자리를 만든다.

 

권희성 일자리창출과장은 “올 한해 모든 역량을 일자리 창출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소통을 통해 계층별 일자리를 마련하고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한 지원책도 앞으로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시는 지난해 일자리 창출 목표 2만개를 넘긴 2만551개 일자리를 창출하며 102.8% 달성률을 기록했다.

 



기사입력: 2018/02/13 [09:41]  최종편집: ⓒ 천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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