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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1.01.12 [10:22]
서울~세종 고속도로 노선 관련 북면 주민 "마을관통안 절대불가"
"2009년 정부가 시행한 기본 조사 노선대로 추진하라"
 
편집부

국토부가 계획 중인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 건설이 천안시 북면 마을을 관통하는 추진과 관련, 북면지역 주민들은 노선을 변경해 줄것을 주장하고 나서 마찰이 예상된다.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  예정노선은 북면 매송·용암·은지·상동·연춘리 5개마을의 주거지와 농경지를 가로질러 건설될 계획이다.

  
▲     © 편집부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는 GS건설이 민간사업자로 (가)세종고속도로주식회사를 세워 노선을 제안한 상태며, 세종시 장군면에서 안성시 대덕면까지 이어지는 구간이다.

  

 현재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에서 자본투자계획과 사업타당성, 사업계획서 평가 등 민자적격성 조사를 진행중에 있다.

  

 이와 관련 천안시 북면주민들로 구성된 반대추진위원회(임시위원장 허승욱/용암1리장)는“마을을 둘로 쪼개는 민자 제안 노선은 대대로 같이 살아온 주민들을 흩어지게 만드는 불합리한 노선으로 이노선을 철회하고 마을 주거지가 아닌 산악지형으로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주장했다.


  특히“2009년 정부가 시행한 기본 조사 노선대로 추진하는 것이 주민들의 입장이다”고 주장하며 주민회의를 통해 반대추진위 위원장 선출 및 반대 서명운동 추진과 향후 국토부 등을 항의 방문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에대해 국토부는 오는 6월 23일 열리는 공청회에서“주민들 의견을 듣고 반대 의견이 있으면 검토하는 등 주민 의견을 충분히 듣겠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6/06/06 [08:03]  최종편집: ⓒ 천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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