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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8.09.20 [00:05]
인터넷 카페 '살인까지 해준다'
-아내와 자식을 죽이라고 약도와 정보제공-
 
신영민

'살인까지 해준다'               앗 -   큰일이다 !
 
30대 가장이 보험금을 타내려고 인터넷 '청부살해' 카페에 가족을 살해해 달라고 의뢰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돈이 된다면 살인까지도 서슴치 않는 심부름센터가 인터넷 공간으로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구속된 김모 씨가 운영하던 이른바 인터넷 청부살해 카페입니다.

36살 이모 씨가 이 카페를 찾은 건 지난달 초.
아내와 8살난 딸, 5살배기 아들 명의로 된 수억원대의 사망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서 입니다.

구속된 김모 씨가 운영하던 이른바 인터넷 청부살해 카페입니다.

36살 이모 씨가 이 카페를 찾은 건 지난달 초.
아내와 8살난 딸, 5살배기 아들 명의로 된 수억원대의 사망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서 입니다.
자신의 집 약도 등 청부살해에 필요한 정보도 꺼리낌없이 제공했습니다.
이 씨는 자신의 얼굴은 뺀 채 살해할 자신의 가족 사진까지 첨부해 보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남 나주에서도 보험설계사인 문모 씨가 보험금을 받아내기 위해 심부름업자에게 남편을 살해해줄 것을 의뢰했습니다.

심부름업자들은 남편 노모 씨를 차로 친 뒤 병원까지 찾아가 질식사 시켰습니다.

또 지난달에는 30대 여성의 부탁을 받고 난 지 70일된 아기를 납치한 뒤 생모를 살해한 심부름센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처럼 돈이면 뭐든지 한다는 심부름센터가 활개를 치는 가운데 익명성이 보장되는 인터넷으로 점점 그 무대를 옮겨가고 있습니다.

[수서경찰서 지능수사과 2팀장]
"익명성이 제대로 보장되기 때문에 오프라인의 60-70%가 온라인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본다."

경찰은 청부살해 폭력 사이트가 훨씬 광범위하게 퍼져 있다고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환경지킴이
 

기사입력: 2005/03/01 [00:16]  최종편집: ⓒ 천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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