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로고
광고
정치·자치사회·생활경제·농업교육·환경·의료문화·관광사설·칼럼기획·특집·인물
로그인 회원가입
전체기사보기 인사   부음  
편집  2018.12.11 [01:03]
인공위성 우리별 주역 11년만에 박사학위
-박씨, KAIST 전기전자과 1천호 박사 영예-
 
김종연

▲우리별 1호를 쏘아올린 박강민氏     © 김종연
  국내 최초의 인공위성인 ‘우리별 1호’를 개발한 30대 후반의 '늦깎이 위성박사' 박강민(朴剛民, 38)씨가 KAIST 전기전자과 1천호 박사의 주인공이 됐다.

  KAIST 학사과정(구. 과학기술대학) 첫 입학생(’86)이며, 지난 ’92년 발사된 우리별 1호의 개발 주역이었던 朴 박사는 ’91년도에 영국 서리(Surrey)대학에서 위성통신공학으로 석사학위를 마쳐 위성공학계에서는 이미 주목받는 인물이었다.

  朴 박사는 영국 서리 대 유학시절부터 우리별1, 2호 개발에 몰두하여 인공위성 불모지였던 우리나라가 선진국의 전유물이었던 우주기술 분야에 최초로 진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사과정은 ’94년도에 입학했지만, 이후로도 계속되는 우리별 3호와 과학위성 연구개발에 참여하느라 졸업이 계속 늦춰져 11년만인 올해 2월에 졸업한다.

  졸업논문은 ‘위성용 합성개구 레이다에 사용된 안테나 면적의 최적설계 방법에 관한 연구’.

  정찰용 레이다인 합성개구 레이다를 탑재한 “정찰위성 개발의 선구자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힌 朴 박사는  “KAIST 학부 1기,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위성, 유난히도 첫 번째와 인연이 많은데 합성개구레이다를 탑재한 정찰위성도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우리별 1호 개발의 공로로 ’92년도에는 대통령 표창을 수여하기도 했던 朴씨는 현재 인공위성 및 산업용 카메라 개발업체인 (주)한비전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까지 999명의 박사를 배출했던 전기전자공학과는 단일학과에서는 국내 최초로 박사학위자 1,000명을 넘어 1,036명을 기록하게 되었다.

  또한 1천호 박사를 배출한 KAIST 전기전자과 박사과정 졸업생 중 328명은 대학 교수로, 나머지 671명은 산업체와 연구기관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부여
 

기사입력: 2005/02/17 [14:47]  최종편집: ⓒ 천안일보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우리별] 인공위성 우리별 주역 11년만에 박사학위 김종연 2005/02/17/
개인보호정책 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 만든이 청소년보호정책 기사제보 보도자료 기사검색
천안일보ㅣ 등록번호: 충남아0005호ㅣ등록연월일: 2005년 9월 9일ㅣ발행인:주)언론홍보진흥원 홍창석ㅣ편집인:황인석ㅣ청소년보호책임자: 황인석
대표전화ㅣ 041)564-2000ㅣ팩스: 552-5634ㅣ충남 천안시 동남구 문화로14. 306호
Copyright ⓒ 2005. E-mail: hins115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