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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4.09.11 [11:04]
충남교육삼락회, 박천숙작가 초대전 '무궁화꽃이 필적에'개막
 
편집부

충남교육삼락회, 박천숙작가 초대전 '무궁화꽃이 필적에'가 14일 학생교육문화원에서 개막돼 교육계인사 및 삼락회 회원들이 무궁화그림을 감상했다.

 

  © 편집부: 충남교육 삼락회 회원과 박천숙화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편집부: 박천숙작가가 작품에 대한 설명과 무궁화의 역사적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제 79회 광복절을 맞아 충남삼락회가 주최하고 천안일보가 후원하는 '나라꽃 무궁화 그림 특별초청 전시회'는 나라꽃인 무궁화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이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위해 특별히 마련됐다.

 

김경태 충남교육삼락회 회장은 "학생들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인식시키기위해 마련한 이번 전시회를 통해 나라꽃에 대한 역사적의미와 우리민족의 민족혼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초청작가 박천숙씨는 "무궁화가 국화가 된  역사적 배경은 민족의 정신을 상징하기 때문입니다.  독립운동가들이 한국을 상징하는 꽃으로 무궁화를 선택한데서 유래합니다.  무궁화는 무궁무진 피기 때문에 무궁화라는 이름이 붙여져 우리 민족정신을 상징합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무궁화에 대한 '영원한 사랑'"을 당부했다.


기사입력: 2024/08/13 [09:01]  최종편집: ⓒ 천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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