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 이종만 부위원장은 제263회 임시회 시정질문에 앞서축구종합센터 건립현장과 축구역사박물관 건립 후 전시될 유물을 보관하고 있는 수장고를 방문하였다.
이번 현장방문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 방문으로 이의원은 작년에 왔을 때 지적했던 실적 저조가 계속되고 있음을 안타까워하며 축국종합센터공사의 공정률 대비 실적이 저조한 사유와 이에 관한 만회대책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꼬집어 지적하였다.
또한 공사 완공기일을 지키지 못할 경우 지체상환금이 발생함을 언급하며 이런 일이생기지 않도록 준공일 준수를 몇 번씩 강조하였고 향후 일정 및 공사 진행에 관해 세심히 살폈다.
이의원은 감리단장과 시공사 부장과의 면담에서 ▲감리의 역할의 중요성과 안전, 품질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함께 현장을 방문한 행정안전국 맹영호 국장은 천안시 축구종합센터는 24년 6월까지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으며 이는 중요한 사한인 만큼 완공일까지 안전하게 공사가 마무리 될 것임을 책임있게 답하였다.
이어 ▲축구역사박물관 부지를 확인하며 4차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 진행에 관한 현황을 체크하고 이번에는 꼭 통과해야 함을 강하게 어필하였다.
축구종합센터건립추진단 심상욱 단장은 이번 사전평가는 천안과 축구역사박물관의 정체성을 보안하여 준비하였음을 덧붙여 설명하였다.
이종만 의원은 축구역사박물관 설립 후 전시될 유물의 수장고도 방문하여 수장고와 유물의 상태를 확인하며 ▲축구종합센터와 축구역사박물관에 지속적인 관심으로 준공까지 함께하겠다.”밝히며 현장방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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