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북소방서(서장 김오식)는 최근 성환읍 신가초등학교를 방문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2023년 학교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은 환경과 지리적인 제한으로 안전체험시설이 부족하고 체험관 방문이 어려운 지역 학생들에게 소방안전에 대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를 위해 천안서북소방서는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하여 신가초등학교의 학생 55명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였다. 학생들은 ▲지진체험 ▲대피체험 ▲소화기 사용법 등을 직접 체험하며 소방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소방안전교육을 강화하여 안전한 사회의 문화를 퍼뜨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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